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서울 잠실동 롯데호텔월드에서 지난 한해 동안 영업 실적과 고객 서비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대상으로 'FY2011연도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8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지역단 한라지점의 김기옥(53)씨가 판매왕상을,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47)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2011회계연도에도 영업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으로 지속적 성장과 고객 확대를 이룰 수 있었다"며 "더 큰 도전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영업가족 모두가 값진 결실을 맺는 2012년 한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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