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패션 매거진과 쇼핑몰이 결합..온라인 '2030 여성고객' 겨냥
<사진제공=이랜드 로엠>
이랜드 로엠은 18일 쇼핑몰과 웹 패션 매거진이 결합된 ‘매거진 형 쇼핑몰’을 오픈했다.
로엠 온라인 몰은 ‘매거진 형 쇼핑몰’이라는 타이들에 맞게 데이트, 웨딩, 여행, 오피스 T.P.O(Time 시간, Place 장소, Occasion 상황)별 룩을 2주에 한 번씩 제안하며 패션 트렌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틀 마다 업로드되는 트렌드 신상품 소개를 통해 여성 고객들의 패션 코디에 대한 고민도 한층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로엠은 오프라인 160여 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채널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최근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합리적인 구매를 하는 ‘크로스오버 쇼핑족’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거나 신제품 정보를 간편하게 받아 보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매거진 형 온라인 몰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로엠은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18일부터 선착순 구매 고객 2,000명에게 로엠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오픈 일부터 3일간 구매 금액의 10% 적립금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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