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6일 경기도 일산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구한서 신임대표이사와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2012회계연도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구 사장은 매각이슈 등에따른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고 총력영업체제 구축을 통한 제 2의 도약을 선언하며 올해의 경영방침과 4가지 핵심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핵심추진과제는 ▲총력영업체제 구축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리스크 대응능력 강화 ▲경영효율최적화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경영방침인 ‘전사적 시너지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장 실현'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보다 앞선 지난 2일 구한서 사장은 본사 조직을 31팀에서 27팀으로 슬림화하고 현장 조직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총력영업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영업본부 총괄임원을 신규 선임하고 채널계획 및 상품 마케팅 일관성 확보를 위해 채널전략팀과 상품전략팀을 신설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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