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 대우받고, 노후에 대우받는’ 연금 이벤트를 시작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9월 말까지 개인연금 또는 퇴직연금(IRP)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 펀드에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준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자산운용사 연금펀드에 가입하면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개인연금 펀드를 5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500만원 당 추첨권 1장을 제공한다. 최대 200만원의 국민관광상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준다.
금융상품 투자결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경품에서 발생한 제세공과금은 고객 부담이다.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박주만 미래에셋대우 WM추진본부장은 “고객에게 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노후를 준비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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