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본사 한마음홀에서 하나금융투자와 공동으로 ‘2017년 하반기 PB 자산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PB 자산관리 워크숍은 시장전망 및 선제적 금융상품 투자전략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로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PB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장 최고 전문가인 에셋플러스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사장,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부사장이 초대돼 ‘2017년 하반기 금융시장, 3인 3색’이라는 제목으로 3인 패널토의를 통해 하반기 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은행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인공지능, 핀테크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금융업은 기존에 겪어보지 못했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의 조류 속에서 손님의 기쁨을 위한 세밀한 손님 관리가 PB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AU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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