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동부화재가 10일 업계 최초로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 및 비용손해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오토바이 운전시 사고로 사망, 후유장해, 입원일당, 수술비 등 신체를 보장하는 상해와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및 벌금 등의 비용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사고시 많이 발생하는 골절, 안면열상, 인대파열 진단비 및 보복운전피해위로금 등 오토바이 운전 사고에 특화된 다양한 보장을 추가한 것도 특징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보험 소외계층이던 오토바이 운전자의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지원하고자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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