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박물관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리더 세계를 이끌다'를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매일경제신문사 주최 '2012 서울 머니 쇼'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국가 및 기업경영에 업적을 남긴 5인의 인물(프랭클린 루즈벨트·존 록펠러·월트 디즈니·워런 버핏·스티브 잡스)의 발자취를 증권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이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이 포함된 증권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증권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또 6개월 내 증권박물관을 다시 방문하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용돈기입장과 문구세트를 받을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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