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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추천도서>세밀화로 보는 한국의 야생화 - 윤경은
<9월 추천도서>세밀화로 보는 한국의 야생화 - 윤경은
  • 편집팀 민예은 기자
  • 승인 2012.09.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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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밀화로 보는 한국의 야생화  
       
 저자   윤경은, 한국식물화가협회 
 출간일 2012년 9월 11일
 쪽수   396쪽
 분류   실용/ 원예
 출판사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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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한민국 산천에 피어나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 야생화”
한국 야생화의 생태와 성장 과정, 약과 먹거리 혹은 관상용으로의 이용법, 그리고 가정에서의 재배법까지 식물원예학의 권위자 윤경은 교수가 집대성한 야생화의 모든 것!
한국식물화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실사보다 정밀하고, 회화보다 아름답게 다각도의 시선과 예술적 감각으로 살아있는 야생화의 세계를 그려냈다. 사진기가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그려낸 세밀화를 통해 무심히 보고 지나치던 풀꽃과 잎에서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산과 들에 나는 흔한 나물부터 이 땅에서 자생한 희귀 약초까지 꽃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담아낸 100컷의 세밀화로 한반도에 뿌리내린 야생화를 만나다!

저자 소개
윤경은
서울여자대학교 농촌과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원예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에서 작물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차탐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여자대학교 제3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녹색연합 고문, (사)아름다운 동행 부이사장으로 있다. 40년 동안 한국 원예학의 기초를 닦은 학자로, 대학에서 후학들을 키워내는 교육자로 바쁘게 활동하는 틈틈이 경기도 이천에 2,500평 규모의 농장을 마련하고 꽃과 나무를 가꿔왔다. 잡초와 돌투성이의 불모지를 꽃과 채소, 포도원과 온실이 있는 작은 낙원으로 변모시켰다. 거친 돌밭을 일구고 꽃을 가꾸며 깨달은 실질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도시인들에게 자연을 가꾸는 삶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학술논문작성법』『식물생리학』『식물학자 윤경은 교수와 우리집 정원 만들기』『식물학자 윤경은 교수와 우리집 용기정원 만들기』『세계의 난』 등이 있다.

한국식물화가협회 www.botanicalartist.co.kr
사진으로는 볼 수 없는 식물의 특성을 기록하기 위한 세밀화botanical illustration 작가들의 모임. 최근에는 단순하고 정밀한 세밀화의 범위를 넘어 작가의 창작 의도가 들어간 세밀화botanical art로 발전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07년 발족하여 매년 협회지 <플로라> 발간, 정기 전시회, 일반인을 포함한 공모전 개최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독일에서 파버카스텔 본사 주선으로 한·독 식물화가협회 전시를 열기도 했다. 꽃을 사랑하고, 꽃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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