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네이처셀이 주주 전용몰을 오픈, 30일부터 본격적인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처셀 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몰은 네이처셀에서 생산한 보건위생용품인 KF-94 마스크와 일반용 마스크, 바이오스타K 스프레이 살균소독제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주주 대상 맞춤상품도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용몰을 통해 네이처셀 및 관계사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주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용몰 오픈을 기념해 네이처셀에서 생산한 마스크 전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2021. 5. 10까지) 동안 네이처셀 주주는 제약없이 관련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0% 국산 원단 및 부자재, 각종 유해 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를 차단해주는 프리미엄급 정전 필터를 장착한 네이처셀의 KF-94 마스크는 미국 FDA에도 등록해 미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살(殺)미생물 성분으로 만들어진 바이오스타K 살균소독제는 서울대 수의대 및 건국대 등 전문 연구기관의 다양한 성능 실험을 거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살(殺)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제품이다.
네이처셀은 마스크와 소독제 등 보건위생용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스크에 고객사의 로고나 문구를 인쇄하거나 라벨을 디자인하여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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