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시작으로 공모주 일반 청약 '슈퍼위크' 개막…8월 중순까지 15개사
카뱅 시작으로 공모주 일반 청약 '슈퍼위크' 개막…8월 중순까지 15개사
  • 강승조 기자
  • 승인 2021.07.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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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주 크래프톤·원티드랩순, 두번째 주 롯데렌탈·일진하이솔루스·바이젠셀 등 공모
▲26~27일 카카오뱅크 일반 청약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15개사의 청약이 이어지는 '공모주 슈퍼위크'가 개막됐다.
▲26~27일 카카오뱅크 일반 청약을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15개사의 청약이 이어지는 '공모주 슈퍼위크'가 개막됐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26~27일 카카오뱅크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시작으로 공모주 일반 청약이 대거 몰리는 소위 '공모주 슈퍼위크'의 막이 올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7월 하순부터 8월 초·중순에 이르기까지 대어급 공모주뿐 아니라 여러 중소형급 공모주의 청약이 대거 몰렸다.

'슈퍼위크'의 문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열었다. 카뱅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1636만2500주를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한다. 이 가운데 절반은 균등 배정, 나머지 절반은 비례 방식으로 한다.

개인 투자자는 대표 주관사 KB증권과 인수회사인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는데,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증권사별 청약 물량은 KB증권이 881만577주로 가장 많고 이어 한투증권 597만8606주, 하나금투 94만3990주, 현대차증권 62만9327주 순이다.

오는 29~30일에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을 만드는 CJ헬스케어(한국콜마 2018년 인수)가 이름을 바꾼 HK이노엔이 일반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격은 5만원~5만9000원이다. 일반투자자 배정 물량은 한국투자증권 136만1904주, 삼성증권 11만7346주이며 중복청약은 불가능하다.

다음 주에는 공모 규모가 최대 4조원대에 이르는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일반 청약을 받는다. 크래프톤은 다음 달 2∼3일 일반 청약에 앞서 오는 27일에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마감하고 공모가를 확정한다. 공모 희망가는 40만원∼49만8000원이다. 공모가 '거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자 크래프톤은 공모가를 기존 45만8000원∼55만7000원에서 낮췄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공동 주관사 NH투자증권, 인수회사 삼성증권에서 받는다. 카뱅과 달리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공모주 중복 청약이 금지되는 6월 20일 이전에 첫 증권신고서를 냈는데, 증권신고서 최초 접수일을 기준으로 제도 변경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크래프톤과 같은 날짜인 8월 2~3일 채용플랫폼 '원티드'(Wanted)를 운영하는 원티드랩이 코스닥 입성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6~27일 수요예측에 나선다. 총 공모주식 수는 73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8000~3만5000원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8월 첫째 주에 크래프톤·원티드랩(2∼3일)에 이어 엠로·플래티어(4∼5일), 한컴라이프케어·딥노이드(5∼6일) 등의 청약이 줄줄이 예정됐다.

8월 두번째 주인 9~10일에는 브레인즈컴퍼니, 아주스틸, 에스앤디, 롯데렌탈, 11~12일 에이비온, 일진하이솔루스, 12~13일 바이젠셀의 일반 공모 청약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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