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서금원, 서민금융지원 강화 MOU
카뱅·서금원, 서민금융지원 강화 MOU
  • 임동욱 기자
  • 승인 2021.08.0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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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대출 안되면 서금원 맞춤대출서비스 안내해준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오른쪽)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2일 개최된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신용등급 등의 문제로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거절당한 고객은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맞춤형 대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뱅크는 2일 서금원과 이러한 내용 등의 서민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서민금융 이용자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휴면예금 조회 △맞춤대출 연계 △금융 교육 이수자 대상 인센티브 제공 협의 등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서금원과 함께 앱에서 ‘휴면예금·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지급된 휴면 예금 건수는 지난달 29일 기준 총 17만건, 금액은 36억원이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대출 거절 고객을 서금원 ‘맞춤 대출 서비스’로 연계해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 기회를 넓혀주기로 했다. 서금원의 맞춤대출 서비스는 시중은행 및 저축은행 등의 1361개 대출상품 중 신청자에게 가장 유리한 조건의 신용대출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서금원의 금융 교육, 신용 부채 컨설팅 등을 이수한 고객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협의해나간단 방침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이번 서민금융진흥원과 카카오뱅크의 협업으로 서민 금융 이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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