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후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 달성할지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카카오페이가 증시에 상장한 6일 장 초반 공모가의 2배 이상으로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18만원 대비 3.33%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됐다. 오전 한때 23만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9만원의 2배로 결정됐으나, 개장 이후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은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24조원대로 코스피 보통주 13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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