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3,258,517주로, 신주 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 1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21일이다.
신주 1주당 액면가는 1000원이며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유한양행은 우선주 주주도 보통주 주주와 동일하게 보통주로 배정하고, 단수주는 상장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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