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유명한 숙취해소음료 여명808 메이커인 주식회사 그래미의 철원 본사 안에는 이른바 ‘발명 보물창고’인 남종현 발명역사관이 있다.
창업자인 남종현 회장이 1996년 창사 이래 25년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숙취해소음료의 강자로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켜오면서 받은 각종 특허와 표창장 그리고 손수 수집한 애장품, 진귀한 선물, 국내외 외빈들과의 접견 사진 등 수만 점을 정성스럽게 모아놓은 곳이다. 한국 발명의 발자취와 혼을 담은 역사기록관이기도 한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지난 19일 제57회 '발명의 날'에 “청년세대에 창의력이 우수한 배달민족인 만큼 세상에 태어나 위대한 발명품을 인류에 남겨주고, 문명사에 공헌하는 선진 일류국민이 되어 국위를 선양하는 보람된 일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발명의 날'은 세종대왕 때 장영실이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만든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활빈단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자리를 지키려면 새로운 문명의 이기를 만들수 있는 발명정신을 드높여 인류에 유익하고 편한 것을 만들 연구에 몰두하고 발명인의 의욕 향상을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교육부장관,전국교육감,각급 학교장에 "발명 자질이 엿보이는 학생들을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그래미(여명808) 사옥 내에 개관한 '남종현 발명 보물 창고'를 견학시켜 발명 의욕을 고취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국민 제의를 했다.
활빈단은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선진국의 자리를 지키려면 새로운 문명의 이기를 만들수 있는 발명정신을 드높여야 한다"면서 "인류에 유익하고 편한 것을 만들 연구에 몰두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발명인의 의욕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기업들을 향해 “발명으로 신제품 개발, 생산에 주력해야 국가경쟁력을 높여 번영한 나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철원 그래미 본사 안에 발명 보물창고인 남종현 발명역사관 존재...각종 특허와 표창장, 애장품, 진귀한 선물 전시 중
그렇다면 활빈단이 방문을 권유한 ‘남종현 발명 보물창고'는 무엇일까?
서울 중심부에서 출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거쳐 자동차로 1시간 30분 안팎 걸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에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가 있다. 이 곳의 남종현 컨벤션센터에는 이른바 '발명 보물창고'인 남종현 발명역사관이 있다. 여기에 창업자인 남종현 회장이 지난 수십년간 받은 각종 발명특허와 표창장, 애장품, 진귀한 선물들이 총망라해서 전시돼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창업자인 남종현 회장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개발한 기업이다. 여명808은 애주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힌다.
지난 1998년 출시된 여명808은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며 20대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20여 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Glami)는 1996년 발명가 남종현 회장이 설립한 식음료기업으로 시중에는 ‘여명808’제품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창립 이래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발명특허를 다수 획득하며 세계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국제발명전 16회 연속 그랑프리 및 금상을 수상한 저력과 세계적인 발명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을 한국 대표음료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세계적인 발명가
807번의 실험 이후 808번째 시도로 발명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네이밍된 여명808은 미국 FDA 공인연구기관 인체무독성 판정과 한국 식품연구원의 특허기술성 평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는 웰빙 제품이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이미 ‘국민 숙취해소음료’ 회사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998년 출시 후 진화를 거듭해 온 주식회사 그래미 대표제품 ‘여명808’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2022 여명808’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발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남 회장의 끈기와 열정은 칠전팔기(七顚八起)를 넘어 ‘807전 808기’로 이미 세간에 알려져 있다.
숙취에 효과적인 식물성 원료를 찾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는데 수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807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808번 째에 기어코 성공시키고만 그의 뚝심은 ‘여명808’이라는 21세기 걸작을 탄생시켰고,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에 조은차 다미나909, 아토피치료제 허니웰 등의 제품도 발명하게 됐다.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세계적인 발명가이다. 남 회장은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 “발명가에 의해 세계를 이끄는 발명 대국(大國)이 되어야만 부강해질 수 있다”고 발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발명 꿈나무인 청소년 발명가를 위해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20년간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