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파이(Occupy) 여의도는 오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금융피해자 구제를 위한 19대 국회 1호 청원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아큐파이 여의도는 그동안 금융소비자협회 등과 함께 금융피해자에 대한 즉각적인 구제를 주장해 왔다.
관계자는 즉각적인 피해구제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금융피해가 발생하는 순간에 개인에게 회복 불가능한 피해로 인생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그러한 참혹한 금융피해가 개인과 개별기업을 넘어서 순식간에 사회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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