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0:36 (금)
코스피 2300선 등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또 52주 신저가 경신
코스피 2300선 등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또 52주 신저가 경신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2.07.04 11:08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1거래일 만에 최저가 갈아치워…장 초반 5만5700원까지 내려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1포인트(0.23%) 상승한 2310.73에 거래를 출발했다. 개장과 동시에 2300선 밑으로 붕괴했으나 반등해 23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개인은 93억원, 기관은 143억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24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오전 11시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5만6200원) 대비 1.07%(600원) 오른 5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5만6100원에 문을 연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5만5700원까지 내리며 신저가를 다시 쓴 상태다. 

전 거래일인 지난 1일 5만5900원까지 빠지며 경신했던 기록을 불과 1거래일 만에 또 갈아치웠다. 현재는 상승 전환한 상태지만 오름폭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한편 삼성전자에 이어 코스피 시가총액 2위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도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간 전 거래일(8만7500원) 대비 0.69%(600원) 오른 8만8100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장 초반에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8만63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전 52주 신저가는 8만7100원이었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