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오휘, 일룸, 하나투어, 티젠 콤부차, 한국 알콘 등 광고...시상식은 20일 웨스틴조선 서울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배우 김태리가 광고주가 뽑는 올해의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으면서 프로정신이 투철하고,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됐다"며 배우 김태리를 '2022년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모델상은 광고주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200대 광고주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김태리는 LG생활건강 오휘, 일룸, 하나투어, 티젠 콤부차, 한국 알콘 등 다수의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섰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 광고주의 밤-KAA 어워즈' 행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고주대회 기념 특별세미나와 광고주가 뽑은 신문기획상, 프로그램상 및 공로상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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