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01-27 19:20 (금)
세 집 중 한 집은 1인가구…연평균 소득 2700만원
세 집 중 한 집은 1인가구…연평균 소득 2700만원
  • 박혜정 기자
  • 승인 2022.12.07 15:22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와 서울에 집중해 있고 42%는 무직...자산 평균 2억1000만원, 부채는 36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세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이며 평균 연간 소득은 2700만원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716만6000가구로 1년 전보다 52만2000가구(7.9%) 늘어났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3.4%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가구 가운데 3가구 중 1가구 꼴로서 2050년에는 1인 가구 비중이 39.6%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1인 가구는 연령별로 29세 이하(19.8%)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70세 이상(18.1%), 30대(17.1%), 60대(16.4%) 등 순이었다.

1인 가구의 소재는 경기도(21.5%)와 서울(20.8%)에 집중돼 있었다.

주거 형태로는 월세 비중이 42.3%로 가장 높았는데 그 비중은 전체 가구 23.4%에 비해 18.9%p 높은 것이다.

1인 가구 가운데 절반(50.3%)은 2020년 기준으로 미혼이었는데, 결혼하지 않은 이유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결혼 자금 부족(30.8%)'을 꼽았다.

전체 1인 가구 가운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7.1%,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4.3%로 조사됐다.

지난해 1인 가구 가운데 취업자는 414만 가구(57.8%), 나머지 302만여 가구(42.2%)는 무직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평균 2691만원으로, 연소득 3000만원 미만 가구가 67.7%로 집계됐다.

소득 구간별로 1000만∼3000만원 미만(46.7%)이 가장 많았고, 이외 1000만원 미만(21.0%), 3000만∼5000만원 미만(19.8%) 등의 순이었다.

자산은 평균 2억1108만원, 부채는 3583만원, 월평균 소비지출은 140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