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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감몰아주기 의혹 짙은 계열사들 '수두룩'"
"농심, 일감몰아주기 의혹 짙은 계열사들 '수두룩'"
  • 이동준 기자
  • 승인 2023.01.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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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최근 자료, 공정위 내부거래 감시대상기업 율촌화학 등 18개...83개 재벌중 4위. 이중 11개 계열사는 내부거래비중 12%넘어 '요주의'...작년에 첫 지정된 신참 재벌이라 아직 공정위 칼맛 잘 모르는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농심그룹은 2022년 공정위가 지정한 83개 공시대상기업집단중 자산 순위 76위 그룹이다. 21년말 기준 총자산 5500억원에, 21년 계열사 매출합계 41040억원, 당기순이익 108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공정위가 계열사로 분류하고 있는 기업수는 24개다.

이중 총수일가 지분이 20%를 넘는 기업이나, 이 기업이 지분 50% 이상을 갖고있는 자회사 등 이른바 사익편취규제대상 기업수가 무려 18개에 달한다. 공정위는 최근 자료에서 계열회사수 대비 사익편취규제대상 회사수 비율이 높은 상위 5개 기업집단으로, 대방건설(93.3%), 두나무(85.7%), 일진(84.2%), 농심(83.3%), 태광(78.9%) 등을 꼽았다.

농심은 21년 계열사 자산합계가 5조원이 넘어 225월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첫 지정되었다. 지정되자말자 감시대상기업 비율 상위 4위 재벌에 오른 것이다.

농심홀딩스라는 지주회사 성격의 기업이 있는데도 농심홀딩스 지배에서 벗어나 있는 총수일가 개인기업들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창업자인 고() 신춘호 전 회장이 생전에 신동원 그룹회장 등 아들 3형제에게 계열사들을 골고루 나눠 주면서도, 장남 중심으로 느슨한 그룹체제는 유지하도록 사전정지를 해놓은 탓도 있다.

▲총수일가 지분이 20%이상인 농심의 사익편취규제대상 회사들
▲총수일가 지분이 20%이상인 농심의 사익편취규제대상 회사들

사익편취규제대상기업의 계열사간 내부거래라고 해서 무조건 부당내부거래 또는 공정위의 제재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내부거래는 허용하되 총수 일가에게 부당한 이익을 귀속시키는 다음의 4가지 내부거래 만이 규제대상이다.

첫째. 정상적인 거래에서 적용되거나 적용될 것으로 판단되는 조건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다. 내부적으로 정상거래가격보다 7% 이상의 특혜가 드러날 때 규제대상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진다.

둘째는 규제대상 회사가 직접 또는 자신이 지배하고 있는 회사를 통해 사업을 하면 회사에 상당한 이익이 될 사업기회를 총수 일가에게 제공하는 행위이고, 셋째는 규제대상회사가 총수 일가 등 특수관계인과 현금이나 금융상품을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다.

넷째는 사업능력, 재무상태, 신용도, 기술력, 품질, 가격 또는 거래조건 등에 대한 합리적인 고려나 다른 사업자와의 비교 없이 규제대상기업과 상당한 규모로 거래하는 행위다.

4가지 조건의 특혜성이 있더라도 그 기업 특유의 효율성보안성긴급성 등이 인정될 경우 예외로 봐주는 예외조항이 있다. 또 이런 조건들을 다 채우는 특혜성 내부거래이더라도, 내부거래규모가 너무 적으면 눈감아준다.

공정위는 사익편취규제대상 기업과 계열사들간의 내부거래액이 연간 300억원 이상이거나 매출 대비 내부거래비중이 12% 이상이면서 위의 조건들에 걸릴때만 행동에 들어간다고 한다. 평소엔 쭉 지켜보다가 이런 요인들이 심해졌다고 판단될 경우 조사에 들어가고, 혐의가 확인되면 과징금이나 검찰고발 등의 제재를 때린다.

공정위 자료를 보면 농심의 사익편취규제대상기업 18개중 계열사들과의 연간 내부거래액이 300억원 이상이거나, 내부거래비중이 12% 이상인 기업들은 무려 11개다. 이 숫자나 비중 자체가 웬만한 재벌들보다 많고 높은 편이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높은 계열사들이 많을 뿐 아니라 이 기업들이 계열사들과의 내부거래도 많이 하고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대표적인 농심 계열사가 전일운수다. 1984년 설립된 부산 소재 화물차운송업체로, 임직원이 9명에 불과한 기업이다. 이 회사 21년 매출 212억원을, 농심그룹의 최대 주력기업인 농심이 199억원, 태경농산이 5.6억원, 율촌화학이 2158만원을 각각 올려주었다. 모두 205억원으로, 전 매출의 96.7%(내부거래비중)에 달한다.

농심 계열사들의 부산지역 화물운송을 해주고 먹고사는 기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2129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리는 등 매년 2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꾸준히 내고 있다. 쌓아둔 이익잉여금도 21년말 290억원에 달한다. 주주배당도 최근 2년간 매년 12억원씩 주주들에게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다.

금감원 기업개황자료상의 이 회사 주주수는 2. 그러나 이 회사 감사보고서는 주주 2명이 누구인지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공정위가 이 회사 지분 100%를 농심 총수일가가 보유중이라는 걸로 보아 총수일가 2명이 주식을 나눠 갖고 있는 총수일가 개인기업으로 보인다. 그러나 공정위도 이 2명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농심이나 태경농산이 전일운수에 지급하는 화물운송료가 다른 일반 화물업체들에 비해 얼마나 특혜를 주는지는 알수 없다. 공정위만 대충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특혜정도가 심해 총수일가 주주들이 과한 이익을 보고있다고 판단되면 공정위가 직권조사에 들어갈 것이다. 또 다른 운송업체인 반도통운이란 회사도 농심 총수일가 지분이 55%에 이르고, 내부거래비중도 87%에 달한다.

다른 재벌들에서도 전통적으로 물류계열사는 총수일가가 대주주이고, 이 물류계열사에 대한 다른 계열사들의 일감몰아주기 사례가 잦다. 이 때문에 그동안 지켜만보던 공정위는 작년 재벌 총수일가 물류계열사들에 대한 첫 경고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진다. 물류계열사들의 내부거래를 매년 자세히 공시하도록 한 것이 그것이다.

재벌 물류계열사들에 부당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짙다고 공정위가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운수나 반도통운 같은 기업들도 자칫하면 유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

▲총수일가 지분율이 20%이상인 농심계열사들이 지분 50%이상을 갖고있는 자회사들
▲총수일가 지분율이 20%이상인 농심계열사들이 지분 50%이상을 갖고있는 자회사들

물류 계열사들 뿐아니라 계열사들의 IT서비스(전산관리)를 도맡아 해주는 IT서비스 계열사들도 비슷한 의혹을 그동안 많이 받아왔다. 실제 적발돼 과징금을 물거나 검찰에 고발된 IT서비스 계열사들도 적지않다.

농심그룹의 IT서비스업체 엔디에스도 총수일가 지분과 내부거래비중이 각각 41% 33.5%에 달한다. 공정위 단속이 심해지자 다른 재벌들은 IT서비스 계열사 주주를 총수 일가에서 지주사 또는 주력 계열사 등으로 바꾸는 추세다. 이제 갓 정식 재벌(공시대상대규모기업집단) 대열에 합류한 농심은 아직 공정위의 칼맛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물류나 IT계열사들 말고 태경농산(농심태경) 같은 농심그룹의 주력기업도 내부거래비중이 무려 51.55%에 달한다. 21년 매출 4133억원중 2137억원을 농심 계열사들이 올려주었다. 이중 거의 대부분인 2126억원을 최대 주력기업 농심이 올려주었다. 이 회사의 주력제품이 라면스프 제품이어서 농심과 해외 농심 자회사들이 대부분 매입해 준 것이다.

태경농산은 최근 2년간 매년 62억원씩 주주 현금배당을 하고 있다. 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중인 농심홀딩스가 이 배당을 받아 다시 농심홀딩스의 주요 주주들인 농심 총수일가에 매년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 농심홀딩스는 태경농산외 다른 자회사들로부터도 배당을 받아 최근 매년 92.75억원씩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농심홀딩스 지분 42.92%를 보유, 최대주주인 신동원 그룹 회장은 지난 339.8억원의 농심홀딩스 배당을 받았다. 지분 13.18%, 2대주주인 그의 쌍둥이 동생 신동윤 부회장도 12.22억원의 배당을 받았다. 태경농산 같은 농심홀딩스 자회사에 농심 등이 스프 납품가에 특혜를 줄수록 총수일가가 받는 배당금 등은 더 커질수 있다.

율촌화학은 라면 포장재와 필름기반 전자소재 등을 생산하는 농심 주력 계열사중 하나다. 이 회사의 21년 매출 5125억원중 계열사들이 올려준 매출은 1872억원으로, 내부거래비중이 36.5%에 달한다. 계열사중에서는 농심이 1768억원, 태경농산이 102억원어치의 율촌화학 제품들을 매입해 주었다. 주로 농심 라면제품 포장지와 태경농산 라면스프 포장지들일 것이다.

율촌화학의 최대주주는 농심홀딩스(31.94%)이고, 농심 총수 일가도 31%를 갖고 있다. 총수 일가중에서는 신동윤 부회장이 19.36%, 신 부회장 아들인 신시열씨가 4.64%등을 갖고 있다. 223월 율촌화학은 124억원의 주주배당을 했는데, 신 부회장이 24억원, 신시열씨가 5.75억원을 배당금으로 각각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왼쪽부터 신동원 농심 부회장,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농심홀딩스가 받아간 배당금 39.6억원은 다시 농심홀딩스 최대주주들인 신동원 회장 등에게 배당금으로 흘러갔을 것이다. 농심과 태경농산이 비싸게 율촌화학 제품들을 사줄수록 총수 일가에 가는 배당금이 더 늘어날 수 있는 구조다.

신동원 그룹회장과 율촌화학 대표이사 회장이기도 한 신동윤 그룹 부회장 등에게 지급되는 연봉이나 활동비, 법인카드사용한도 등도 모두 더 늘어날 수 있다.

신동원 농심 회장과 신동윤 율촌화학 회장은 21년 농심홀딩스와 율촌화학에서 각각 9.19억원 및 10.27억원의 연봉을 각각 받았다. 내부거래 납품가 등의 특혜가 커질수록 총수일가에게 돌아가는 직간접 이익이 더 커지기 때문에 공정위가 사익편취규제대상기업으로 지정하고,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계열사 말고도 사익편취규제대상기업이면서 내부거래비중이 높은 계열사들이 6개나 더 있다. 라면용 밀가루제분업체인 농심미분은 신동원 회장의 둘째 동생인 신동익 부회장과 그 아들 딸이 100% 지분을 갖고있는 개인기업이다. 농심은 21년 이 기업의 밀가루제품을 37억원어치나 사주었다. 농심미분 전체 매출 136억원의 27.4%에 달한다.

대주실업(총수일가지분 100%, 내부거래비중 90%), 산업용세탁업 및 해충방제 전문업체인 캐처스(신동윤 100%, 37%), 울산소재 골프연습장운영업체인 언양농림개발(50%, 87%) 등도 총수일가지분과 내부거래비중이 모두 높은 계열사들이다. 호텔농심은 총수일가가 56% 지분을 갖고있는 메가마트가 100% 지분을 갖고있는 회사로, 역시 내부거래비중이 45%에 달한다. 농심홀딩스가 지분 100%를 갖고있는 농심엔지니어링의 내부거래비중도 12.49%에 이른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들 사익편취규제대상 기업의 내부거래비중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부당 또는 불법 일감몰아주기 수혜를 받았다고는 할수 없다. 확실한 특혜성이 드러나야한다. 농심측은 또 거래의 보안성이나 효율성 등 때문에 내부 계열사에 일감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고 공정위 등에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부당 또는 불법 일감몰아주기 여부는 정밀현장조사후 공정위만 판단할수 있다. 공정위가 아직 액션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공정위도 유심히 지켜보는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농심그룹에 부당 일감몰아주기와 총수일가 사익편취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계열사들이 다른 그룹들에 비해 유독 많은 것은 사실이다. 때마침 농심이 작년부터 정식으로 공정위의 감시대상 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공정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농심 계열사들의 자산, 매출 규모와 최대주주(21년말 별도기준 억원 %)

계열사명

자산

매출

최대주주

농심홀딩스(사실상 지주회사)

5,647

192

장남 신동원회장(42.92%), 차남 신동윤(13.18%)

농심(최대 주력기업)

25,447

21,025

농심홀딩스(32.72%).신동원이 지배

율촌화학

6,543

5,125

농심홀딩스(31.94%)로 최대주주이나, 차남 신동윤일가도 24.44% 확보.

태경농산

2,400

4,133

농심홀딩스100%.신동원 지배

농심엔지니어링

721

1,724

농심개발(골프장)

1,523

185

농심홀딩스 96.92%,신동원 지배

농심기획(광고회사)

236

217

농심(90%)이 최대주주. 장녀 신현주도 10%.

농심이스포츠

132

19.9

농심 88%. 신동원 지배

메가마트

4,402

5,048

삼남 신동익(56.14%)이 최대주주.계열분리시 신동익 주력사

엔디에스

937

1,177

메가마트(53.97%). 신동익 지배

호텔 농심

188

268

메가마트 100%. 신동익 지배

농심캐피탈

4,000

459

메가마트(30%),신동익(20%). 신동익 지배

농심미분

100

136

신동익(60%).신동익 가족회사

뉴테라넥스

75

256

신승열(29.5%).신동익 가족회사

캐처스

감사보고서 무

감사보고서 무

신동윤(100%).신동윤 지배

언양농림개발

감사보고서 무

감사보고서 무

메가마트(49.5%).신동익 지배할듯

평창고랭지

감사보고서 무

감사보고서 무

파악곤란.장녀 신현주가 대표.

이스턴웰스

477

393

신승열(35%). 신동익 가족회사

엔에스아리아

68

259

신동윤(82%). 신동윤가족회사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

한편 농심 창업자인 고() 신춘호 전 회장은 20213월 향년 92세로 타계했다. 타계 2개월후인 215월말 그가 끝까지 보유하던 얼마 안되는 주식의 상속도 거의 마무리되었다. 신 회장은 생전에 대부분의 보유지분을 자녀들에게 나눠줘 후계구도를 거의 완성했다는 평을 들었다. 생전에 덜 받았던 자녀와 손자손녀들에게 남은 지분을 사후에 골고루 나눠준 것으로 보인다.

신춘호 전 회장은 모두 32녀를 두었다. 농심그룹 22개 국내계열사들의 지분구도를 보면 신 회장의 장남 신동원 그룹 회장(65)은 지분구조상 지주회사격인 농심홀딩스와 주력사인 농심, 태경농산, 농심엔지니어링, 골프장인 농심개발, 프로게임구단인 농심이스포츠 등을 장악하고 있다.

신동원 회장에 10분 차이로 늦게 태어난 쌍둥이 동생 신동윤 부회장(65)은 그룹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율촌화학의 경영을 맡고 있다. 가족기업인 캐처스, 엔에스아리아 등도 지배하고 있다. 율촌화학의 최대주주는 아직 농심홀딩스(31.94%)이지만 신춘호 회장이 보유하던 율촌화학 주식 상당수가 타계 직후 신동윤 쪽으로 넘어가 신동윤 일가 지분은 24.44%로 높아졌다.

신동윤 일가의 전체 보유 지분이 다른 형제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어 쌍둥이 형이 율촌화학만은 쌍둥이 동생에게 언젠가 완전히 넘겨줄 가능성이 높다고 외부에선 보고있다.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63)은 그룹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메가마트(21년말 지분 56.14%)를 비롯, 엔디에스, 호텔 농심, 농심캐피탈, 농심미분, 뉴테라넥스, 언양농림개발, 이스턴웰스 등을 장악하고 있다.

최대 주력기업 농심은 지분구조가 농심홀딩스 32.72%, 율촌재단 4.83%, 신동익 부회장 2.23% 등으로, 총수일가 지분이 20%가 안된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총수일가 지분이 많은 농심홀딩스 지분도 50%가 되지않아 교묘하게 사익편취규제대상 기업에서 빠져있다"면서 "이 때문에 계열사 광고물량이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광고회사 농심기획(최대주주 농심홀딩스 90%)도 규제대상에서 제외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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