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방향과 중요 사회 현안에 대해 경실련 의견 조정...위원장 임기는 1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박경준 법무법인 인의 변호사가 제34기 정책위원장으로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책위원회는 경제·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상설기구다. 위원장 임기는 1년이다.
박 신임 정책위원장은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하고 법무법인 인의 대표변호사이다.
주요 활동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위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실련에서는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과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실련 의정감시센터 센터장과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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