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한소희의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과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한소희의 자신감 넘치고 밝은 이미지가 '처음처럼'의 새로운 광고 콘셉트를 매력적으로 알리고 나아가 소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오는 6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소희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부드럽게 즐거움만 남긴다'는 콘셉트로 처음처럼과 함께한 술자리에서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소주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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