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9일 금융투자회사의 채권신용분석 전문가 육성을 위한 '채권신용분석'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재무제표와 업종별 채권신용분석 실제 사례, 구조화금융 평가 등을 통해 채권업무 담당자가 채권신용분석 실무 스킬을 습득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 수업으로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애널리스트가 제공하는 업종분석사례와 관련한 이론 및 실무에 대한 체계적 학습, 실무전문성 향상 및 분석 스킬을 습득하게 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8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오는 3월11일부터 4월1일까지 총 40시간이다. 채권신용분석 및 투자운용, 기금운용 등의 종사자가 교육대상이며 채권영업이나 리스크관리 분야 종사자 등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과정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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