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FSR) 신용등급 평가에서 보험업계 최고 등급인 트리플에이(AAA)를 5년 연속 획득했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AAA'등급을 획득한 신한생명은 한국신용평가(한신평)에서 트리플에이를 받은 것과 함께 한국기업평가(한기평)에서도 같은 등급인 트리플에이를 받았다.
한신평과 한기평은 평가 주요지표인 시장지위(시장성), 이익창출능력(수익성), 자본적정성(안정성) 등을 고려해 보험영업부문, 자산운용부문, 자본적정성부문 등으로 나눠서 평가했으며 앞으로 등급전망도 안정적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신한생명은 보험영업 부문에서 설계사 채널을 비롯해 텔레마케팅 등 다이렉트 채널의 지속성장과 대리점 채널, 방카슈랑스 등 판매채널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지난 3월에는 신계약 월초보험료가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영업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장기 안정적 각종 금융 자산의 명세표를 구축함으로써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6%대의 자산운용수익율을 유지하는 등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자산운용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자본적정성부문의 기준이 되고 있는 지급여력비율(RBC기준)도 지난 2010년 3월말이후 지속적으로 300%이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업계 최상위 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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