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기사 (1,4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흥국화재·롯데손보는 '양대 소송王'..분쟁 중 소송제기 급증 흥국화재·롯데손보는 '양대 소송王'..분쟁 중 소송제기 급증 국내 손해보험사가 분쟁조정 중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흥국화재보험과 롯데손해보험은 오히려 크게 늘어났다.27일 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에 따르면 손해보험사가 소비자와 분쟁조정 중 법원에 먼저 소송을 제기하는 건수는 2014년 880건에서 2015년 63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3건이 줄었다. 손보사 대부분이 소송을 줄이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5-27 11:30 "참고인이 연대보증인 둔갑"..불법 대부알선 '비상' "참고인이 연대보증인 둔갑"..불법 대부알선 '비상' 지난 달 A씨는 대부중개업자의 전화를 한 통 받았다. A씨의 어머니가 대출을 받으려 하니 단순 참고인이 돼 달라는 것이었다.보증을 서는 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A씨는 대출 내용에 동의했으나 뒤늦게 연대보증인이 된 사실을 알았고, 대출 원금과 이자를 추심 당하게 됐다.최근 미등록 대부업체가 채무자 가족에서 "단순 참고인에 불과'하다고 속여 사실상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6-05-17 16:20 여의도 증권가에 '모럴 해저드' 극심 여의도 증권가에 '모럴 해저드' 극심 대신증권 직원이 회사 동료와 친척 등 지인을 상대로 금융사기를 벌이다 적발됐다. 이에 따라 금융권 종사자들의 모럴헤저드가 또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로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신증권 부천지점 소속 안모(여·30대 후반)씨는 지난 2009년부터 동료 직원을 비롯해 대신증권과 거래하는 고객, 외부 인사등을 대상으로 '월 6%, 연 72%'의 고금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5-17 15:44 '최하위 손해보험사'에 롯데손보 '최하위 손해보험사'에 롯데손보 금융소비자연맹(공동대표 조연행)이 선정한 좋은 손해보험사 순위에서 삼성화재가 1위를 차지했다.금융소비자연맹은 지난해 14개 손보사가 공시한 경영공시자료를 토대로 안정성,소비자성, 건전성, 수익성을 평가한 결과, 삼성화재가 14년 연속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농협손보는 전년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동부화재였다. 최하위는 롯데손보였다.분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5-12 11:05 '연 2,437%' 超살인금리…불법 대부업체 판친다 '연 2,437%' 超살인금리…불법 대부업체 판친다 영세업자, 신용유의자 등을 상대로 최고 2,437%에 이르는 살인적인 이자율을 적용, 폭리를 취한 불법 대부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들은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처지인 사람들을 노려 연 133~2,437%의 폭리를 취했다. 현재 법정 최고 금리 27.9%의 4배에서 수십 배에 이른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의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2월부 이슈추적 | 김영준 기자 | 2016-05-11 18:19 은행, 가혹한 연체 이자 부과 '불공정 약관' 많아 은행, 가혹한 연체 이자 부과 '불공정 약관' 많아 은행에서 아파트를 담보로 5억3,700만원을 대출받은 A씨는 2015.8.6.일 이자를 납입하지 못하고 연체하다가 2015.11.24. 이자 896만원을 납입했다. 은행은 기한의 이익을 상실시키고 익일부터 이자를 납입한 전일까지(2015.10.8.˜2015.11.23. 47일) 대출금에 적용한 지연배상금 726만원(이자 215만원 포함)을 충당하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5-10 14:32 31일까지 불법 채권추심 대부업체 집중 점검 31일까지 불법 채권추심 대부업체 집중 점검 서울특별시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내 등록된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채권추심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9일 서울시와 각 구청, 금융감독원은 합동으로 채권추심 전문 대부업체 23곳과 민원 다발업체 24곳을 찾아 현장 실태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소멸시효 완성채권에 대한 추심, 불법 채권추심, 서울시 대부업 채권추심 가이드라인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6-05-09 19:23 SC-보람저축銀 등 없는 이름 사칭해 '대출사기' SC-보람저축銀 등 없는 이름 사칭해 '대출사기' 있지도 않은 금융사 홈페이지를 거짓으로 꾸미고서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고 꾀어 사기행각을 벌인 피해사례가 접수돼 금융당국이 주의보를 발령했다. 금융감독원은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보증금, 선이자 등 어떤 명목으로도 대출과 관련해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다.6일 금감원은 옛 저축은행 이름을 사칭한 가짜 홈페이지의 폐쇄 조치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6-05-06 18:21 "대포통장이 취업준비생 울린다" "대포통장이 취업준비생 울린다" 천안에 거주하는 피해자 A씨는 아르바이트 구직사이트에서 유명 미국 영화사를 빙자한 사기범에게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넘겼다가 곤혹을 치렀다. 사기범은 면접절차를 진행하는 척 A씨를 속이고 4월 중순 A씨가 최종합격했다며 급여계좌 명목으로 거래은행과 계좌번호를 문의하고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넘겨받았다. 이후 체크카드 정보를 확인한 사기범이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잠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6-05-03 23:35 法,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피해자 손 들어줘 法,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피해자 손 들어줘 지난 2014년 발생한 사상 최악의 신용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피해자의 손을 들어준 판결이 또 다시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0부(부장판사 이은희)는 3일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4830명이 KB국민카드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해자들에게 10만원씩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슈추적 | 김영준 기자 | 2016-05-03 20:33 대부업체 못지 않은 저축은행 돈놀이 대부업체 못지 않은 저축은행 돈놀이 상당수의 저축은행들이 신용대출에 법정 최고금리를 적용해 대부업체와 다를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34.9%에서 27.9%로 7%포인트 떨어지면서 대부업체들은 금리를 인하했지만 저축은행들은 그대로 20%대 고리 대출 영업을 계속해 왔기 때문이다.26일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자산 1조원이 넘는 대형 저축은행 12곳 중 이슈추적 | 정형목 기자 | 2016-04-26 18:21 메리츠화재, 불법 '보험금흥정' 정황 메리츠화재, 불법 '보험금흥정' 정황 메리츠화재의 손해사정사가 고객을 상대로 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흥정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24일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에 따르면 7살의 아이를 둔 A씨는 지난 2014년 모대학병원에서 ‘특발성 저신장(질병코드 e343)’이라는 진단을 받고 메리츠화재의 ‘무배당 닥터키즈보험 1004’ 상품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일부 금액만 받고 나머지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4-22 23:45 현대-교보-미래에셋대우증권에 과태료 현대-교보-미래에셋대우증권에 과태료 불법 자전거래를 하다가 적발된 현대증권 등 증권사 3곳이 모두 5억원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21일 현대증권,교보증권,미래에셋대우증권에 각각 2억8750만원, 1억8천만원, 5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재안이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다음달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과태료 부과안이 최종 의결되면 금융위 사무처는 과태료 징수 절 이슈추적 | 정형목 기자 | 2016-04-22 23:35 '구멍' 뚫린 KB국민·BC카드..이번엔 인터넷쇼핑몰 불법결제 '구멍' 뚫린 KB국민·BC카드..이번엔 인터넷쇼핑몰 불법결제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이른바 `좀비 PC`를 이용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사들이는 금융결제 사기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카드 소유자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카드정보와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일반결제서비스(ISP)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출해 불법 결제하는 방식이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카드와 BC카드에서 지난 해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6-04-19 23:09 17개 은행 6,800여건 개인정보, 홍콩 범죄조직에 유출 17개 은행 6,800여건 개인정보, 홍콩 범죄조직에 유출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은행 거래 고객의 금융관련 정보가 무더기로 금융사기 조직에 넘어간 일이 발생했다. 고객들의 정보 6,800여 건이 범죄조직에 넘어갔고 이 가운데 실제 피해가 발생했다.1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시중은행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 6800여건이 범죄 조직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이 조직은 웹 서핑만 이슈추적 | 김영준 기자 | 2016-04-11 23:30 AIA생명-한화손보, "이러면 안되지 말입니다" AIA생명-한화손보, "이러면 안되지 말입니다" 지난 해 소비자들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지급을 거부 당한 사례가 평균 10만건당 970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보험금 부지급건수가 가장 많은 보험사는 AIA생명와 한화손보였다. 보험금 부지급율과 보험금 불만족도는 보험의 본래 목적인 보험금 지급이나 보상서비스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수치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험금 부지급율이나 불만족도가 높은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4-04 18:48 동부화재, 민원인에 '보복행위' 동부화재, 민원인에 '보복행위' 동부화재(대표 김정남)가 질병부술비 지급약관을 회사측에 유리하게 해석, 가입자에게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회유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동부화재는 질병수술비 약관조항을 멋대로 해석, 설계사 신분으로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 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를 시켜 보복 하는 등 비도덕적 행위를 자행했다는 것이다.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동부화재이 질병수술비 약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3-30 19:09 실손보험 갉아먹는 '과잉치료' 손본다 실손보험 갉아먹는 '과잉치료' 손본다 올해 초부터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과잉진료 등 실손의료보험료의 과다인상을 초래하는 요인을 점검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금감원은 28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허위 보험금 청구의 요인인 도수치료, 고주파치료 등 값비싼 비급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6-03-28 18:21 동양생명, 당뇨치료 입원비 지급거부 '횡포' 동양생명, 당뇨치료 입원비 지급거부 '횡포' 다른 회사는 모두 지급하는 같은 사안의 보험금을 중국 안방보험이 주인인 동양생명은 보험금을 지급 거절해 빈축을 사고 있다. 24일 금융소비자연맹(대표 조연행)에 따르면 인천에 거주하는 김모(여,56세)씨는 2000년11월 동양생명에 (무)수호천사레이디건강보험에 가입했다. 김씨는 당뇨병이 발생, 지난 해 4월 21일간 인천의 한 한방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6-03-24 19:25 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 CPA들 '모럴 해저드' 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 CPA들 '모럴 해저드' 공인회계사들이 외부감사 대상 기업 주식을 매매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인회계사법과 주식회사 외부감사 등에 관한 법률은 파트너급 이상 공인회계사는 자기 법인이 감사하는 모든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2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 등 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20∼30명이 관련 법률 조항을 어기고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6-03-23 23: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