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2,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 내 AI 속도조절론과 중국의 대응 미국 내 AI 속도조절론과 중국의 대응 [이남주 칼럼] 최근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AI 기술 발전이 인류 생존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AI 발전 속도를 조절하고 감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오픈AI 샘 올트먼 등 주요 AI 기업 대표들도 동조하고 나섰다.반면 AI 칩을 생산하는 엔비디아 대표 젠슨 황은 근거가 불확실하다며 속도조절론의 규제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반대는 트럼프가 주장한 것처럼 중국이 협력하지 않으면 중국의 추격만 가속시키게 된다는 논리에 근거한다.그런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월 14일 “각종 위협론 칼럼 | 이남주 | 2026-09-28 14:28 '바이킹 후예'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도전 '바이킹 후예' 스칸디나비아 제국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도전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발행인] 우리에게 있어 북유럽 여행은 왠지 낯설기만 하다. 역사적으로 유럽하면 영독불(영국,독일,프랑스)이 대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 세 나라가 주로 인류의 근대사와 현대사를 쥐락펴락했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 8월 유럽 북부의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여행한 뒤 이런 선입견이 바뀌었다. 일단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푹 빠지는 신비한 북유럽의 매력에 정신을 빼았겨 오래도록 헤어나지 못한다.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북유럽 여행, 그 신비한 스칸디나비아의 감흥 속으로 한번 들어가보자.이곳은 한때 바다를 지배했던 바이킹 발행인 칼럼 | 정종석 기자 | 2026-09-28 07:00 환호의 기백과 정적의 품격, 日 도요하시에서 갈린 야구의 승부 환호의 기백과 정적의 품격, 日 도요하시에서 갈린 야구의 승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2026년 9월 27일, 일본 아이치현(愛知県) 도요하시(豊橋) 시민구장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결정전.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잡히는 순간 한국 선수들은 마운드로 뛰어들었다. 서로를 얼싸안고 환호했다. 승리의 기쁨을 거침없이 쏟아냈다.반면 안방에서 금메달을 놓친 일본 선수들은 고개를 숙였다. 큰 동작이나 과도한 감정 표현은 없었다. 차분한 표정으로 한국의 우승을 지켜봤다.경기 내내 드러난 양 팀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주필 | 2026-09-28 06:58 한국 경제의 '보틀넥', 서울 집값 폭등의 진범은 ‘네 탓 정치’ 한국 경제의 '보틀넥', 서울 집값 폭등의 진범은 ‘네 탓 정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서울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집값만 오르면 정치권의 레퍼토리도 어김없이 되살아난다. 여당은 전 정부의 공급 부족과 잘못된 규제를 탓한다. 야당은 현 정부의 무능과 정책 실패를 공격한다. 집값이 오를 때마다 과거와 현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는 진풍경이 반복된다.하지만 집값은 정치인의 말처럼 단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부동산은 정책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대표적인 시차 산업이다. 오늘 공급대책을 발표한다고 내일 아파트가 생기지 않는다. 택지 확보부터 인허가, 착공, 준공, 입주까지 수년이 걸 전문가코너 | 권의종 주필 | 2026-09-21 09:52 [2026 전주미래도시포럼] 온고을 'MICE 인프라' 이렇게 살리자 [2026 전주미래도시포럼] 온고을 'MICE 인프라' 이렇게 살리자 [민경중 칼럼] 가을 정취가 완연한 전주 한옥마을 너머로 17일 오전,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은 글로벌 관광도시의 향방을 모색하기 위해 모인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들로 붐볐다.전주시(시장 조지훈)가 주최하고 UCLG ASPAC, EU IURC, 시티넷(CITYNET)이 후원하는 ‘2026 전주미래도시포럼’이 ‘글로벌 도시관광, 미래로의 진화(Global Urban Tourism: Evolving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10여개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부터 18일까지 전문가코너 | 민경중 | 2026-09-19 16:59 AI 패권, ‘속도와 연산의 시대’서 ‘통제와 안전의 시대’로 AI 패권, ‘속도와 연산의 시대’서 ‘통제와 안전의 시대’로 [윤영호 칼럼] 최근 AI 업계에서 예사롭지 않은 장면이 연출됐다. 앤스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9월 12일 「We Must Pace the Frontier」라는 공개 글에서 프런티어 AI의 능력 향상 속도를 늦춰 안전장치가 따라올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는 단순한 ‘개발 중단’이 아니라 독립적인 외부 평가자를 AI 기업 내부에 두고, 민주국가의 프런티어 AI 기업들이 공통 안전기준과 통제되지 않은 발전 속도에 대한 원칙을 마련하며, 궁극적으로 국제적 협력까지 모색하자고 했다.더 놀라운 것은 경 전문가코너 | 윤영호 | 2026-09-16 15:57 헛깨비 ‘견해’를 ‘나’로 착각하는 양극화 정치의 비극 헛깨비 ‘견해’를 ‘나’로 착각하는 양극화 정치의 비극 [윤영호 칼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데카르트의 이 명제는 근대 철학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러나 오늘의 정치 현실을 보면 오히려 다른 경고가 필요해 보인다. ‘나는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붙잡고 있을 뿐이다.’우리가 흔히 ‘내 생각’ ‘내 견해’라고 부르는 것은 과연 얼마나 단단한 것인가. 오늘 옳다고 믿는 것이 내일은 틀렸다고 판명되기도 한다. 젊은 날의 신념을 중년에는 부끄러워하고, 어제 분노했던 일에 오늘은 웃기도 한다. 전문가코너 | 윤영호 | 2026-09-14 08:45 [생산적 금융] (2) 국민성장펀드, 성장의 마중물인가 [생산적 금융] (2) 국민성장펀드, 성장의 마중물인가 [나병문 칼럼] 지난 글에서는 금융의 본질과 생산적 금융의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금융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장사가 아니라 사회의 자원을 어디에,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그런 전제에서 이번 글에서는 돈의 흐름을 실제로 바꾸기 위한 장치인 국민성장펀드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국민성장펀드는 생산적 금융을 구체화하기 위한 대표적 정책 수단이다.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방산, 우주항공 같은 미래 산업에는 대규모 장기 자금이 필요하다. 이런 산업은 초기 투자 규모가 크고, 수익이 나기까지 시간이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6-09-14 08:19 ‘주식’이 늘려준 농특세, 농촌의 ‘대동세상(大同世上)’을 위해 ‘주식’이 늘려준 농특세, 농촌의 ‘대동세상(大同世上)’을 위해 [정기석 칼럼]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농특세(농어촌특별세) 세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7월까지 농어촌특별세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조5000억원 늘었다. 분증권거래세가 주식 거래대금 증가와 세율 환원 영향으로 6조4000억원 증가한 덕분이다. 게다가 올해 증권거래세율은 코스피 0.05%, 코스닥 0.20%로 지난해 코스피 0%, 코스닥 0.15%보다 높아졌다.주식 거래와 연동된 세수가 예상보다 많이 걷히자 정부는 이를 농어촌기본소득 확대의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 거론하고 있다. 재정당국은 농특세 수입이 올해 전망치를 전문가코너 | 정기석 | 2026-09-14 08:14 비거주 1주택자 과세가 던지는 조세 정의와 민심의 경고 비거주 1주택자 과세가 던지는 조세 정의와 민심의 경고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내 집 마련의 꿈은 대한민국 보통 사람들에게 단순한 재산 증식의 수단이 아니다. 평생 땀 흘려 마련한 삶의 보루이자 노후를 지탱할 마지막 안전망이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이라는 명분 아래 투기와의 전쟁을 벌일 때, 다주택자와 투기 수요를 겨냥하는 정책 취지 자체를 부정할 국민은 많지 않다.문제는 정책의 칼날이 투기 세력을 넘어 실수요자에게까지 향할 때다. 평생 한 채의 집을 마련했지만 직장이나 가족 사정 때문에 잠시 거주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 집을 투기 자산처럼 취급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보유 주 전문가코너 | 권의종 주필 | 2026-09-14 08:06 클래식 음악회의 경제학 클래식 음악회의 경제학 [서희정 칼럼] 사십 년도 더 지난 어느 겨울, 나는 사회에 첫 독주회를 치렀다. 한겨울의 추위보다 더 선명하게 남아있는 건 연주가 끝난 뒤의 장면이다.로비를 가득 채웠던 화환들-결혼식장에서처럼 누가 보냈는지가 그 연주자의 인맥과 배경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던 그 꽃들을, 트럭에 실어 집으로 옮기는 사이 다 얼려 죽여버렸다.그날 깨달았다. 화환의 수명은 내 연주회 개런티보다도 짧다는 것을. 박수는 길었지만 꽃도, 통장 잔고도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이것이 내가 받은 음악회 경제학의 첫 수업이었다.클래식 음악회는 분명 상품처럼 팔리지만 칼럼 | 서희정 | 2026-09-11 10:56 다가온 라스베이거스 CES 2027...미·중 기술 패권 경쟁 주목 다가온 라스베이거스 CES 2027...미·중 기술 패권 경쟁 주목 [민경중 칼럼] CES 2027 참가신청을 마쳤다. 지난 4월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8월에는 라스베이거스 호텔까지 예약했다. 이제 CES 준비도 늘 연례행사가 된 느낌이다.내년 1월 CES는 조금 특별하다.1967년 뉴욕에서 처음 열린 이후 60주년을 맞는다. 개최 횟수로는 61번째 CES다. CES 측에서도 6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돌이켜보면 CES는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 기술 전시회의 중심에 있었다.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주던 디트로이트 북미 오토쇼의 존재감을 넘어섰고, 독일 IFA나 MWC 전문가코너 | 민경중 | 2026-09-10 10:44 중용(中庸)에 대한 다산의 해석 중용(中庸)에 대한 다산의 해석 [박석무 칼럼] 다산 정약용은 실학자요 개혁 사상가요 시인이지만 조선 후기 최고의 경학자(經學者)였습니다. 그가 남긴 240여 권에 이르는 경학에 관한 저서만 보더라도 동양 전체에서도 으뜸으로 꼽을 경학자였음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논어」를 주해하여 「논어고금주」 40권을 저술했고, 「맹자」 또한 「맹자요의」 9권으로 새롭게 해석한 저서를 남겼습니다.「대학」·「중용」 등 사서(四書) 이외에 「육경」에 대한 정밀한 주석을 남겨 중세를 대표하던 주자학 일변도의 조선 경학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하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 칼럼 | 박석무 | 2026-09-07 10:51 금융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산업이 아니다 금융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산업이 아니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을 단순히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산업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금융의 본질을 놓치게 된다. 금융의 핵심은 시중에 돈을 얼마나 풀어놓느냐가 아니다. 한정된 자본을 어디에, 누구에게, 어떤 조건으로 보낼 것인가를 결정하는 자원 배분에 있다.경제에는 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돈이 많다고 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돈이 생산적인 곳으로 흘러갈 때 비로소 성장의 힘이 생긴다.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새로운 공장을 짓는 기업,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혁신기업에 자본이 공급될 때 돈은 단순한 금융자산을 넘어 미 전문가코너 | 권의종 주필 | 2026-09-07 10:02 명쾌한 정치에 환호하지만 명쾌한 정치에 환호하지만 [김태희 칼럼]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직원들에게 『목민심서』 특강을 했다. 취임한 지 약 한 달이 된 신임 구청장의 의욕이 느껴졌다. 신임 구청장과 구청직원이 얼른 서로 적응하고, 리더십이 잘 발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했다.『목민심서』는 그보다 먼저 저술한 『경세유표』와 짝을 이룬다. 『경세유표』는 법제도 개혁으로 오래된 나라를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썼지만,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 개혁을 마냥 기다릴 수 없었다. 법제도는 그대로 두고라도 당장 행정의 현장에서 목민관이 잘한다면, 그 혜택이 백성들에게 돌아가지 않겠는가? 그래서 쓴 칼럼 | 김태희 | 2026-09-06 13:16 노르웨이 여행서 만난 예술가들과 '같은 하늘, 다른 마음' 노르웨이 여행서 만난 예술가들과 '같은 하늘, 다른 마음' [서희정 칼럼] 나흘이란 시간,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오슬로 뭉크미술관에서 뭉크의 «절규»와 수많은 그의 작품을 보고, 베르겐 가까이에 그리그가 머물렀다는 절벽 위의 숙박시설을 둘러보았을 때, 나는 같은 질문에 두 번 부딪혔다. 이토록 맑고 광대한 자연을 두고, 어째서 이들의 예술은 그토록 어둡거나 애틋했을까.내가 지난 며칠 밟았던 노르웨이의 자연경관은 그야말로 눈이 부시도록 깨끗하고 장대했다. 게이랑에르로 가는 길의 안개는 걷혔고, 뵈이야 빙하 위로는 비 사이로 해가 비치는 장관이 펼쳐졌으며, 송네 피오르드의 칼럼 | 서희정 | 2026-09-02 07:00 대한민국 부동산 세제는 신(神)만 아는 미로(迷路)인가 대한민국 부동산 세제는 신(神)만 아는 미로(迷路)인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한민국의 부동산 세제는 이미 법의 영역을 넘어선 지 오래다. 수십 차례의 부동산 대책과 끊임없는 세법 개정은 시장을 안정시키기는커녕 납세자와 전문가 모두를 혼란에 빠뜨리는 거대한 미로를 만들어냈다.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취득세가 서로 얽혀 돌아가는 구조는 이제 일반 국민은 물론 전문가조차 한눈에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대한민국 부동산 세제는 신(神)만이 안다’는 자조가 나오는 이유다. 단순한 농담이 아니다. 국민이 자신의 재산을 처분하거나 취득하면서 얼마의 세금을 내야 전문가코너 | 권의종 주필 | 2026-09-01 08:13 부동산 정책의 급선회, ‘유동성 절벽’을 부를 수 있다 부동산 정책의 급선회, ‘유동성 절벽’을 부를 수 있다 [윤영호 칼럼] 경제는 숫자의 집합이 아니라 연결된 고리다. 특히 부채가 많은 경제에서는 한쪽의 작은 변화가 다른 쪽의 큰 충격으로 번진다. 집값이 움직이면 담보 가치가 움직이고, 담보 가치가 움직이면 대출이 움직인다. 대출이 움직이면 소비와 투자, 자영업 매출과 고용까지 흔들린다.그래서 부동산 정책은 주택 정책에서 머물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사실상 금융·소비·고용을 함께 움직이는 거시경제 정책이다.진정 신경써야 할 것은 부동산 시장조정 만이 아니다. 더욱 위험한 것은 가계부채를 줄이고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 전문가코너 | 윤영호 | 2026-09-01 07:00 호르무즈가 던진 질문…누가 우리를 지켜줄 것인가? 호르무즈가 던진 질문…누가 우리를 지켜줄 것인가? [윤영호 칼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안전이 절실한 한국과 일본, 독일 등 주요국에 이란과의 전쟁상태에서 군함파병등 역할 분담을 요구했을 때, 과연 상대국들의 즉각적인 호응이 쉬울 것이라고 기대했을까.그렇게 단순하게 볼 일은 아니다. 국제정치에서 요구는 때로 답을 얻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상대의 선택지를 좁히고 다음 협상의 지렛대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 되기도 한다.더욱 의미심장한 것은 최근의 한반도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습적으로 한미연합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하면서 북한 김정은과의 관계와 연내 대화 가 전문가코너 | 윤영호 | 2026-08-28 11:26 네팔–티베트 대재난 사태와 히말라야의 경고 네팔–티베트 대재난 사태와 히말라야의 경고 [이정세 칼럼] 필자는 호치민 메콩강으로 출장을 와서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참혹한 재난 소식을 접하고 메콩강이 마르면 어떤 재난이 발생할지를 생각해본다.거대한 물과 토사가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덮쳤고 마을과 도로, 교량과 발전시설이 순식간에 파괴됐다. 수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수천 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의 구조대가 현장으로 향하고 있지만 높은 수위와 단절된 도로 때문에 접근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우리는 이 비극을 단순히 네팔이나 중국 한 국가에서 발생한 자연재해로 보아서는 안 된다. 히말라 칼럼 | 이정세 | 2026-08-28 11:0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