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사채와 대부업의 최고이자율을 20% 이내로 한정하고, 선이자 공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이자제한법'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대표발의자인 김정우 의원을 비롯해 김영진, 박남춘, 박찬대, 박정, 안규백, 양승조, 이개호, 이해찬, 원혜영, 위성곤, 정성호(이상 더불어민주당), 윤소하(정의당) 의원 등 13인이 참여했다.현행 '이자제한법'은 금전대차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7-07-28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