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가 지난 8일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손해사정학회 2012년 정기총회에서 제3대 학회장에 선임됐다.
이번에 학회장으로 새로 선임된 한창희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국민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재직 중이다.
한창희 회장은 학회장을 수락하며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학회의 내실도모와 학회개최지의 서울과 지방 균형 개최, 학술지인 손해사정연구의 질적, 양적 성장에 대해 회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손해사정학회는 손해사정의 이론과 실무분야를 연구·조사하고 손해사정업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2008년 설립됐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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