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한판도시락·매콤불고기정식 등 ‘백종원 도시락’ 시중에 대박 예고
역시 백종원이 '대세'인가.
BGF리테일의 CU편의점이 요리연구가' 백종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CU편의점은 지난 10일 출시한 백종원한판도시락·매콤불고기정식 등 이른바 ‘백종원 도시락’을 2주만에 100만개 판매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종원도시락은 정식으로 판매에 들어간 이달 11일 하루에만 8만개를 팔아치우며 대박을 예고했었다. 백씨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와 3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이는 GS25의 히트 상품인 ‘김혜자 도시락’과 세븐일레븐의 대표 도시락 ‘혜리 도시락’보다 빠른 성장세다. 올해 출시된 혜리 도시락 역시 발매 직후 3주만에 50만개가 팔렸다.
백종원 도시락의 히트로 CU편의점의 이달 10~26일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매출의 2배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BGF리테일 측은 전국 5곳의 제조센터의 인력과 설비를 두 배로 늘리고 24시간 생산체계를 도입했다. 매장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나면서 예약제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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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8시 45분에 편의점에서 백종원 도시락을 구입해서 먹다가 토하는 줄 알았다.
한 참을 먹다가 염색된 여성의 아주 긴 머리카락이 씹혀서 정말 토하는 줄 알았다.
백종원 사장님 돈만 밝히시지 마시고 위생 관리좀 하세요
그리고 더 짜증나는 것은 영수증이 있어야 돈을 환불해 줄 수있다고 하는 편의점.
돈도 돌려받지 못하고, 그냥 나왔다 완전 개 짜증.
백종원 도시락 위생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