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서..은행 증권 보험사 및 주택금융공사 침여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국내 29개 금융회사가 1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100세 시대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신한ㆍ국민ㆍKEB하나ㆍ농협ㆍ우리 등 7개 은행, 교보ㆍ삼성 등 9개 생명사와 4개 손보사, 그리고 미래에셋대우ㆍNH 등 8개 증권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석한다.
박람회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이 노후에 대비하도록 금융 상식과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열린다.
각 금융사는 개별 부스에서 노후 준비를 위한 금융상품과 재무컨설팅, 노화체험, 치매 진단, 기초건강검진은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금융 전문가들이 서민들을 위한 연금과 부동산, 보험과 관련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박람회 홈페이지(www.100lifefair.co.kr)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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