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5일 오후 차병원그룹에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분당차병원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이달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 동안 자사 고객들이 차병원에서 결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기부하게 된다.
차병원은 이 기부금을 소아뇌성마비 환자 의료 지원 및 불임 여성,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차병원에 소아뇌성마비 환자를 위해 1천만원을 기부, 전달하기도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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