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교육지원 신청..1학기 67개 대학서 5000여명 수강중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기자] 금융감독원은 2학기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교육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실용금융' 강좌는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금감원이 지난해부터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에 강사와 교재, 교수자료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1학기에는 전국 67개 대학에 71개 강좌가 개설돼 약 5000여명이 수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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