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1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CMA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명품 CMA 금리우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서비스는 CMA RP형의 기본금리인 연 3.2%에 1%의 수익률을 더해 세금 공제 전 연 4.2%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계좌당 300만원을 한도로 지급하며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급여이체를 등록하거나 월 3건이상 자동이체나 월 100만원이상 신한카드 결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급여이체를 등록할 경우에는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외에 신한금융투자 방카슈랑스 가입 고객이 처음 내는 보험료를 CMA 계좌로 납입할 경우 90일간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형비과세(60세 이상 요건 제외)와 행복지킴이 계좌 보유고객은 별도의 조건없이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신한아이' HTS), 전화(1588-036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MA RP형이란 환매조건부채권(RP)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CMA에 입금된 자금을 확정 금리형 채권에 자동투자해 이자수익을 얻는 상품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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