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쌀 박물관에서 '어린이 쌀떡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우리 쌀로 만든 쌀 음식을 직접 만들고 먹어 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공 농협 농경대표이사와 지난달 말까지 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80여명 중 선발된 초등학교 2,3,4학년 25명이 참여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새누리당) 의원이 우리 쌀이 소중함을 알리는 '우리 쌀의 소중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긴급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개최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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