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14일 시청에서 대부업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어 불법 사금융 근절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대부업 관계기관 협의회는 광주광역시 강계두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시청과 각 자치구는 물론 광주광역시 지방경찰청, 광주지방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광주사무소 및 금융감독원 광주지원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불법사금융 척결을 위해 오는 18일까지 각 자치구 주관으로 대부업체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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