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린 '제1회 명동 댄스 나이트'에서 시민들이 DJ의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상상공장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제3회부터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에서 주최할 예정이다.
중구는 '명동 댄스 나이트'가 자생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매달 한 번씩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다음 축제는 다음달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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