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10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레이스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9일 현재, 아직 여야 대진표조차 확정되지 않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 2위를 달리고 있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범야권 유력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본격적으로 힘겨루기를 시작하면서 대선정국은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또 오는 16일이나 23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확정될 예정인 가운데 문재인 후보의 독주 속에 손학규, 김두관 후보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김두관, 손학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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