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외환보유액 4천617억 달러…4개월 만에 증가 전환
2월 말 외환보유액 4천617억 달러…4개월 만에 증가 전환
  • 김나연 기자
  • 승인 2022.03.04 11:20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은 "외화자산 운용수익 등이 늘어난 영향"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 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억달러 넘게 늘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 말(4천692억1천만달러) 사상 최대를 찍은 뒤 올해 1월까지 석 달 연속 감소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617억7천만달러로, 지난 1월 말(4천615억3천만달러)보다 2억4천만달러 늘어났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4천108억4천만달러)은 한 달 전보다 17억7천만달러, 특별인출권인 SDR(153억1천만달러)은 3천만달러 증가했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 인출 권리인 'IMF 포지션'은 1천만달러 늘어난 46억1천만달러였다. 다만 예치금은 15억6천만달러 줄며 262억달러를 기록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이다. 중국이 3조2천216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3천859억달러)과 스위스(1억926억달러), 러시아(6천302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한은 관계자는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과 운용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