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문화재청은 한국수달보호협회와 함께 강원도 화천군 민간인통제구역인 평화의 댐 유역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한 쌍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사된 수달은 3년 전 강원 영동지역에서 조난을 당해 치료를 받아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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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문화재청은 한국수달보호협회와 함께 강원도 화천군 민간인통제구역인 평화의 댐 유역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 한 쌍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방사된 수달은 3년 전 강원 영동지역에서 조난을 당해 치료를 받아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