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0:00 (일)
우리저축은행·우리PE 대표에 이석태·강신국 추천
우리저축은행·우리PE 대표에 이석태·강신국 추천
  • 정윤승 기자
  • 승인 2024.03.15 14:30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로는 김백수 전 우리은행 정보보호그룹 부행장, 우리금융에프앤아이와 우리신용정보 대표로 최동수 현 대표와 이중호 현 대표의 연임 결정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 대표에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추천했다.

다.

우리금융은 15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어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PE자산운용,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등 5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임해 추천했다.

이석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후보는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상무, 신사업총괄 전무, 사업성장부문 부사장 및 우리은행 영업총괄그룹 부행장, 국내영업부문장 겸 개인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강신국 우리PE자산운용 대표 후보는 우리은행 IB그룹 상무, 자금시장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겸 기업그룹장 등을 거쳤다.

김백수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후보는 우리은행에서 ICT기획부 본부장, IT전략부 본부장, 정보보호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우리에프앤아이의 최동수 대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대표에 대해서는 그룹 내 계열사 중 우수한 경영실적 평가를 받아 임기를 계속 이어간다고 우리금융은 밝혔다.

자추위의 추천을 받은 5곳의 자회사 대표 후보들은 이달 말 예정된 각 자회사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된 후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