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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시작...첫날부터 접속 지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시작...첫날부터 접속 지연
  • 강준호 기자
  • 승인 2013.01.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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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이 15일 오전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세청은 이날 오전 8시부터 2012년 연말정산 소득공제 자료를 편하게 조회·출력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에서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신용카드, 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등 12개 소득공제 자료를 편하게 조회·출력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현금영수증으로 결제한 교복구입비 자료(115만건, 2490억원)을 추가로 제공해 근로자가 간편하게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근로자들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영수증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제출한 지출증빙 자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여서 근로자는 제공되는 자료가 소득공제 요건을 충족하는지 스스로 검토하고 공제신청해야 한다.

또 영수증 발급기관이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은 자료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음으로 근로자가 소득공제 영수증 발급기관에 문의하고 영수증을 직접 수집해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기부금, 미취학아동의 학원과 체육시설 수강료, 안경·의료기기 구입비 등의 자료는 단체나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제출하는 항목으로 제출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연말정산이 시작된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접속자가 몰리면서 '연말전산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대기자만 42만명에 달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연말정산 서비스 첫날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며 "오후에는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예상되며 2~3일 후에는 원할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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