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일 대학생들이 꿈을 공유하고 뜨거운 열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S20 대학생 동아리지원 프로젝트’에서 최종 20개 참가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20개 동아리들은 전국 545개 대학 동아리들 중 2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선발된 동아리는 선정지원금과 활동지원금 명목으로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중간 활동 진행상황과 상반기 최종 활동 결과에 따라 최우수 동아리 6팀에 선발되면 최고 200만원의 시상금을 추가로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도전하는 순수한 청춘들이 함께하는 공간인 동아리를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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