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들, 증시침체에도 '인보사 사태'로 심사강화 예상 IPO 서둘러 기업들, 증시침체에도 '인보사 사태'로 심사강화 예상 IPO 서둘러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증시입성을 예정하고 있는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일 무역전쟁과 일본의 수출도발로 경기전망이 어두운 가운데서도 기업공개를 추진해 눈길을 끈다.코오롱인보사 사태 영향으로 향후 IPO 심사가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때마침 지난달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IPO 준비 기업에 대한 상장주관사의 재무제표 확인 책임을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을 내놓은 것도 영향을 미친 것을 보인다.18 제2금융권 | 임동욱 기자 | 2019-07-18 17:34 사회적기업 지원 은행별 큰 편차…1위는 기업은행, 국민은행은 시중은행 '꼴찌' 사회적기업 지원 은행별 큰 편차…1위는 기업은행, 국민은행은 시중은행 '꼴찌'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은행들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은행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의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보면 국책은행에서는 IBK기업은행이, 시중은행에서는 신한은행이 가장 많은 자금을 공급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시중은행에서는 국민은행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고 기업에 대한 시설자금을 공급하는 KDB산업은행은 단한푼도 지원하지 않았다.18일 금융위 자료에 따르면 6월말 기준 은행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은 1144개 사회적기업에 모두 2102억원을 공금한 것으로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18 16:52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인하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인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한국은행은 1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현 1.75%인 기준금리를 1.5%로 낮췄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뒤 지금까지 동결해왔다.한은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따를 글로벌 경기부진과 미국의 금릴인하, 우리경제가 갈수록 가라않고 있는데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경제가 점차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데 따라 기준금리를 당초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내렸다. 한은은 당초 빠르면 오는 8월에 기준금리를 내리든가 아니면 연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18 10:41 금감원의 '직무유기'…보험사 보험금 제대로 지급치 않는데도 '뒷짐' 금감원의 '직무유기'…보험사 보험금 제대로 지급치 않는데도 '뒷짐'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치 않아 암환자들이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하라고 외치고 있지만 금감원은 '강 건너 불구경' 하는 식으로 소극적 대응하고 있어 비판여론이 높다.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제25차 암입원보험금 약관대로 지급 촉구 집회'에서 꽃상여가 등장했다. 이날 '제25차 암입원보험금 약관대로 지급 촉구 집회'에 참석한 암환자들은 상복을 입고, 장송곡을 불렀다. 이들은 "암환자는 살고 싶다, 약관대로 지급하라!"고 외쳤다. 제2금융권 | 임동욱 기자 | 2019-07-18 10:30 제3인터넷은행 인가 10월 재개…누가 도전하나? 제3인터넷은행 인가 10월 재개…누가 도전하나?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는 10월 금융혁신 ‘총아’라는 제3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절차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힌데 따라 누가 도전할는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지난 5월 인가에서 탈락한 키움뱅크와 토스뱅크가 재도전하고 금융당국의 독려에 따라 전자상거래 등 중견기업들이 신청해 보다 치열할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위는 오는 10월10일~15일 6일간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금융위는 최대 2곳의 인터넷은행을 새로 인가하고 혁신성과 안정성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17 10:38 보험료싼 ‘무·저해지 환급형’ 인기…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탓 보험료싼 ‘무·저해지 환급형’ 인기…경기침체로 생활이 어려워진 탓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불경기로 보험 가입이 줄고 해지가 늘어나는 등의 시장 상황과 맞물려 환급이 안 되거나 매우 적지만 보험료가 싼 무·저해지환급형 보험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보험상품은 보험계약을 만기까지 유지하면 일반 상품보다 보험료가 저렴해 유리할 수 있지만 중도에서 해지시 상품에 따라 전 보험기간 해지환급금이 없기 때문에 가입전에 보장내용과 환급 규모 등 상품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상품 판매건수는 108만 건 제2금융권 | 임동욱 기자 | 2019-07-16 15:21 주담대, '새 코픽스'로 갈아타도 LTV 등 적용 면제 주담대, '새 코픽스'로 갈아타도 LTV 등 적용 면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16일부터 공시되는 새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는 기존 코픽스보다 금리가 낮아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들이 새 코픽스로 갈아탈 경우 9·13 부동산 대책 등으로 강화된 대출 규제를 받지 않게된다.이에 따라 이미 은행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들은 중도상환수수료가 많지 않을 경우 갈아타는 게 유리해 대출 갈아타기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금융위원회는 9.13부동산대책 이전에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들이 그동안 담보인정비율 등이 낮아져 새코픽스로 갈아탈 경우 담보인정비율(LTV),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15 11:57 은행장이 젊어진다…'소통경영'에 역점 은행장이 젊어진다…'소통경영'에 역점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59세 이하 은행장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은행장에서 젊은 층으로 빠른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495개사 최고경영자(CEO) 676명의 출신 이력을 조사한 결과, 은행권 CEO 20명 가운데 45%에 달하는 9명의 은행장이 1960년대 출생자로 나타났다.올해 3월에 취임한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1963년 11월30일 생으로 가장 젊다. 지 행장은 젊은 은행장답게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전해지고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7-12 17:28 부산·경남은행, 실적서 동반부진…내년 임기 두 은행장 연임에 '변수' 부산·경남은행, 실적서 동반부진…내년 임기 두 은행장 연임에 '변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BNK금융 계열은행인 빈대인 부산은행장, 현성철 경남은행장이 수익성 악화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두 은행장이 연말까지 실적을 끌어올리는데 실패할 경우 적어도 실적만 놓고 평가할 경우 연임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데이터뉴스 분석에 따르면 빈 행장 취임 후 부산은행은 영업수익,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의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부산은행의 영업수익 규모는 7327억 원으로 빈대인 행장 취임 전인 2017년 1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7-12 16:50 HUG노조 "공공기관장 자질논란 이재광 사장은 퇴진하라" HUG노조 "공공기관장 자질논란 이재광 사장은 퇴진하라"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채용비리 혈세낭비 경영갑질 등으로 공공기관장 자질 논란을 빚고 있는 이재광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퇴진을 요구가 급기야 행동으로 표출되기 시작했다.금융노조와 HUG 지부는 11일 부산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공포경영, 경영 갑질의 총 책임자, 이재광 사장 사퇴”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금융노조 간부와 HUG 지부 조합원 500여명이 집결했다. 부산권역 조합원 300명 중 90% 이상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양호윤 HUG지부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19-07-12 15:24 美 연준, 7월 금리인하 예고…한은도 8월 기준금리 인하 '만지작' 美 연준, 7월 금리인하 예고…한은도 8월 기준금리 인하 '만지작'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기준금리인하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든가, 아니면 다시 동결해야 하는 문제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렇지만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달에 기준금리를 내리고 앞으로 추가 인하를 시사하고 있어 한은도 빠르면 다음 달에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11일 외신과 금융권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 하원 금융위원회 증언에 앞서 내놓은 발언문에서 최근 몇 주간 경제 전망이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7월 금리 인하를 이 글로벌금융 | 임동욱 기자 | 2019-07-11 11:49 은행들, 건강지키고 금리도 더 주는 '특화예금상품' 잇따라 출시 은행들, 건강지키고 금리도 더 주는 '특화예금상품' 잇따라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은행들이 환경·건강에 목표치를 걸고 이를 달성했을 때는 금리 면에서 우대해주는 특화 예금상품을 쏟아내고 있다.이들 이색예금상품은 예금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건강관리에 보다 세심한 신경을 쓰는 기회를 갖게 되고 은행 측이 제시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보다 높은 금리를 받은 수 있는 일거양득의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은행들은 내년 1월 시행되는 새로운 예대율 규제 앞서 예수금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금리우대 상품을 잇 따라 출시하고 있다. 은행들은 이들 우대금리 특화상품 판매로 예금을 늘리는 금융생활꿀팁 | 임동욱 기자 | 2019-07-10 15:14 '종투사' 지정받는 하나금융투자, 연내 '초대형 IB'도 추진 '종투사' 지정받는 하나금융투자, 연내 '초대형 IB'도 추진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0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종합금융투자사(이하 종투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증선위는 이달 초 하나금융투자의 종투사지정 안건을 의결해 정례회의 통과만을 앞두고 있다.하나금융투자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으로 요건을 갖춘 증권사에 주어지는 종투사로 정식 지정받게 되면 앞으로 사업영역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된다. 종투사로 지정이 된 증권사는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늘릴 수 있다. 각종 건전성 규제가 완화되면서 업무범위도 비교적 넓힐 제2금융권 | 임동욱 기자 | 2019-07-09 17:05 은행등 '저임금 직군' 임금협상 결렬…다시 총파업 위기 은행등 '저임금 직군' 임금협상 결렬…다시 총파업 위기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이 노조의 총파업 위기를 맞고 있다. 금융권 노사가 은행 영업점 창구 개인금융서비스 직군(텔러)과 콜센터 직원 등 저임금 직군의 올해 인금 인상폭을 놓고 산별교섭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8일 최종 결렬되면서 노조가 총파업을 불사하는 총력 투쟁을 벌이기로 결정했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는 이날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정을 신청하는 등 파업 수순에 돌입했다. 시중은행, 국책은행, 금융공기업 등 노동조합의 산별노조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이날 서울 중구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19-07-09 11:27 새 대주주 영입이 케이뱅크가 '사는 길'…412억 증자론 '급한 불'도 못꺼 새 대주주 영입이 케이뱅크가 '사는 길'…412억 증자론 '급한 불'도 못꺼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케이뱅크가 신규주주사를 영입하지 않는 한 파행적인 은행영업은 지속될 전망이다. 케이뱅크가 돈장사를 할 밑천이 바닥을 보이자 전환주 발행으로 412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으나 주금 납입이 자꾸 지연되며서 당장 급한 불도 끄지 못해 회생전망이 불투명한 실정이다.케이뱅크가 설령 두 차례 연기된 후 오는 12일 3번째 주금일에 돈이 모두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케이뱅크가 영업을 정상화하는 데는 턱없이 모자라 빈사상태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KT의 대주주적격성 심사가 중단되면서 KT 대주주자격 확보를 통한 금융 | 임동욱 기자 | 2019-07-09 10:52 5G요금 "충분히 심사했다"는 과기부 설명은 한마디로 '난센스' 5G요금 "충분히 심사했다"는 과기부 설명은 한마디로 '난센스'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요금제를 충분히 심의, 적정선에서 인가했다고 주장하고 나선데 대해 참여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들은 이는 한마디로 설득력이 떨어지는 ‘난센스’라고 혹평했다.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본부장 : 조형수 변호사)는 5G요금 인가 과정에서의 부실심의를 이유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한 것과 관련, 과기부가 지난 5일 “5G 이용약관 인가는 관련 법령이 정하는 절차 및 기준에 따라 충분한 심의를 거쳐 진행했다”고 설명한데 대해 이같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7-08 17:43 신한 조용병-KB 윤종규의 피 튀는 '리딩뱅크' 경쟁…연임 결정짓는 '중대변수' 신한 조용병-KB 윤종규의 피 튀는 '리딩뱅크' 경쟁…연임 결정짓는 '중대변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금융지주사들의 순위경쟁은 여전히 불꽃을 튄다. 리딩뱅크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신한금융과 KB금융의 각축전은 말할 것도 없고 3위 자리를 둘러싼 하나금융과 우리은행의 경쟁도 자못 치열하다.특히 신한금융과 KB금융는 리딩뱅크자리를 놓고 사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선도은행 자리 유지여부가 내년에 임기를 맞는 조용병 회장과 윤종규 회장의 연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더러 경영능력을 재는 자존심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8일 금융권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도 신한금융지주가 K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19-07-08 12:18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시동'…'재수' 토스·키움뱅크 운명은? 제3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시동'…'재수' 토스·키움뱅크 운명은?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지난 3월 한 차례 무산된 제3인터넷은행 인가절차가 이달부터 진행된다. 지난번 신청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토스 컨소시엄이 IT업체 등 전략적 투자자를 구하고 키움 컨소시엄은 혁신성을 강화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께 케이뱅크와 카카오 뱅크에 이은 제3인터넷전문은행 인가 재추진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오는 10월 중에 예비인가신청을 받고 심사후 12월중에 결과를 발표한다는 일정이다.금융위는 이번에는 준비기간을 3개월보 지난 번에 비해 1개월을 더 정책 | 임동욱 기자 | 2019-07-08 10:32 가열되는 시중은행 '지방금고' 유치전…부작용 많아 '출혈경쟁' 막아야 가열되는 시중은행 '지방금고' 유치전…부작용 많아 '출혈경쟁' 막아야 [금융소비자뉴스=임동욱 기자] 하반기에도 시중은행들이 연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지방자치단체 금고를 유치하기 위해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말까지 49개 지방자치단체가 금고의 은행 입찰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현 금고는 지키고 새로운 금고지기로 선정되기 위해 협력사업비 제공을 약속하는 등 다양한 수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하지만 지자체 금고유치를 둘러싼 시중은행들의 출혈경쟁은 많은 부작용을 수반해 제도개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중은행들이 지방은행 금고유치전에 뛰어들어 지방은행들을 고사위기로 몰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19-07-05 16:13 현대해상, 깊은 실적부진에 업계 2위 '흔들'…정몽윤 책임론 대두 현대해상, 깊은 실적부진에 업계 2위 '흔들'…정몽윤 책임론 대두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현대해상화재가 실적부진으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주주들의 불만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손보업계 2위인 현대해상이 실적악화가 지속될 경우 2위 자리를 DB손보에 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4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자료를 보면 현대해상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약 777억원으로 전년 동기(1077억원) 대비 27.9%(약 300억원) 대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2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53억원(△17.1%) 줄어들었다.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실적부진에서 고전했다. 지 금융 | 임동욱 기자 | 2019-07-04 16: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