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2,1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9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발명 통해 코로나 19 이기자" 제9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발명 통해 코로나 19 이기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발명과 지식재산분야 우수 발명가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제9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 시상식이 9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문화센터에서 열렸다.대평남종현발명문화상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발명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만들어졌다. 올해 9회 째 열린 이번 발명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식품 가공 연구의 권위자인 이현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철도 차량 기술의 장인 최상락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 정비단 차장, 류태문 에코위더스 대표, 김봉관 남해소방서 소방위 등 10명이 발명문화 대상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0-10-09 18:57 현대차, 코나 화재 원인 LG화학으로 떠넘기나?...배터리 내부 합선 이유 리콜키로 현대차, 코나 화재 원인 LG화학으로 떠넘기나?...배터리 내부 합선 이유 리콜키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최근 잇단 화재 발생으로 논란을 빚은 현대자동차의 코나 전기차(OS EV)가 제작 결함으로 리콜 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결함조사 결과, 코나 전기차에서 차량 충전 완료 후 고전압 배터리의 배터리 셀 제조 불량으로 인한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이에 현대차는 오는 16일부터 리콜 대상 차량의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한 뒤, 이상이 발견된 차량은 배터리를 교체해주기로 했다. 대상은 2017년 9월말부터 2020년 3월 13일까지 생산 기획&특집 | 김나연 기자 | 2020-10-08 15:02 '골목상권 침해' 한샘 강승수 회장, 26일 국감 소환...여야 의원들 "손 좀 보자" '골목상권 침해' 한샘 강승수 회장, 26일 국감 소환...여야 의원들 "손 좀 보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실적과 주가가 오르며 웃음을 짓던 한샘이 울상이다. 오는 26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국감에 업계 최강자인 한샘 강승수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기 때문이다.업계에서는 가구시장에 이어 이번엔 인테리어에서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재현되는 바람에 한샘의 갑질이 여야의원들의 집중포화를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샘은 올해 대리점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에서도 동반성장지수가 두 계단 뛰어오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8일 국회에 따르면 오는 2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0-10-08 14:45 은행들, "퇴직연금 수익률 1%대에도 수수료 꼬박꼬박 챙겨" 은행들, "퇴직연금 수익률 1%대에도 수수료 꼬박꼬박 챙겨"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도입된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1%대에 불과, 수수료를 고려하면 적금 이자만도 못한 수준으로 드러났다. 수수료 인하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퇴직연금 연간수익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시중은행의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은 1%대에 그쳤다. 종류별로 확정급여(DB)형 1.68%, 확정기여(DC)형 1.69%, 개인(IRP)형 1.16%였다.지난해 수익률과 비교하면 각각 0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0-10-08 11:21 코나 전기차 12번째 화재 '불안' 증폭...정의선 '수소차 왕국' 꿈도 깨지나 코나 전기차 12번째 화재 '불안' 증폭...정의선 '수소차 왕국' 꿈도 깨지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전국에서 전기차 화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도 코나 전기차 화재가 발생해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과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전기차 화재 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수리비도 만만치 않아 소비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코나 전기차는 출시 이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로, 지난해에는 1만3000여대가 넘게 판매됐다.전기차는 현대차가 수소차와 함께 만드는 차세대 자동차 미래이다. 전기차의 핵심은 바로 배터리이다. 현대 테슬라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석권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0-10-06 17:26 국가채무 60%·재정수지 -3% 이내로…재정준칙 "느슨해 실효성 낮아" 비판 국가채무 60%·재정수지 -3% 이내로…재정준칙 "느슨해 실효성 낮아" 비판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가 오는 2025년부터 국가채무비율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60% 이내, 통합재정수지는 GDP 대비 -3%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5일 발표했다.국내 여건을 고려해 상당히 '느슨한' 수준의 규정이 담긴 데다 시행도 현 정부 임기 이후인 2025년으로 미뤄져 비판을 받고 있다.정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제반 여건과 해외사례 등을 고려해 국가채무비율 기준선을 GDP 대비 60%,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를 -3%에 두기로 했다고 밝혔 기획&특집 | 김나연 기자 | 2020-10-05 17:12 삼성생명, 암입원비 소송 승소 확정...금감원 제재심 결과 주목 삼성생명, 암입원비 소송 승소 확정...금감원 제재심 결과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공동대표인 이모씨가 삼성생명을 상대로 암 입원비를 지급하라는 소송을 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 판결에도 금융감독원이 암 보험금 부지급을 이유로 징계를 내린다면 삼성생명은 '배임문제'를 걸고 행정 소송까지 끌고갈 것으로 보인다.5일 삼성생명 등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대법원은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의 공동대표인 이모씨가 제기한 암 입원비 지급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했다. 심리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0-10-05 15:48 국가·가계·기업 빚 합치면 5000조 육박...'역대 최대' 국가·가계·기업 빚 합치면 5000조 육박...'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국가, 가계, 기업 등 우리나라 모든 경제 주체의 빚이 5000억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부채는 2198조원, 가계부채는 1600조원, 기업부채는 1118조원으로 합치면 4916조원에 달했다.추 의원에 따르면 공식 국가채무와 공공기관 부채, 연금충당부채를 합친 국가 책임 부채는 모두 2198조1000억원으로, GDP 대비 무려 114.5%에 달한다. 국민 1인당 4251만원, 1가구당 1억927만원 꼴이다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0-10-05 14:46 4대 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 50% 넘긴 이유...울며 겨자먹기? 4대 은행 '비대면' 신용대출 비중 50% 넘긴 이유...울며 겨자먹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기존 시중 은행권에서도 온라인으로 클릭이나 터치 몇 번이면 수 분 안에 돈을 빌리는 '비대면' 신용대출의 비중이 마침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은행으로 대츨을 갈아타려는 고객으 막기 위해 전통적 은행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금리를 낮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4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시중은행은 지난 8월 모두 15만4432건, 5조3820억원의 신규 신용대출을 집행했다. 이 중 영업지점이 아닌 온라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0-10-04 12:55 "중고차 리스료 일부 대납 약속은 '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중고차 리스료 일부 대납 약속은 '사기'"…금감원 소비자경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 회사원 A씨는 4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월 100만원에 리스하고, 보증금으로 2800만원을 맡기면 매달 리스료 중 70만원을 대납해주겠다는 중고차 업자 B씨의 말에 속아 값비싼 외제 중고차를 샀다가 보증금을 날리고 리스료도 고스란히 부담하게 됐다. 처음 석 달은 약속한 지원금이 통장에 입금됐지만 이내 B씨가 보증금을 들고 잠적했기 때문이다. B씨는 금융사와 체결한 제휴계약서 등을 보여주면서 정상적 영업 행위인 양 꾸몄지만, 실상은 금융사와 무관한 사기 계약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중고차를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0-09-29 10:45 치킨은 'BBQ', 햄버거는 '맘스터치'가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치킨은 'BBQ', 햄버거는 '맘스터치'가 3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치킨과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업체가 지난 3년 간 826건의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적발이 되고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엄정한 조치가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은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425건이었고, 햄버거 프랜차이즈 가맹업체는 391건으로 총 826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 상위 5개사 중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BBQ 117건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0-09-28 16:48 한화 장남 김동관, 사장으로 승진...'포스트 코로나' 선제 대응 한화 장남 김동관, 사장으로 승진...'포스트 코로나' 선제 대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화그룹이 2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취지로 10개 계열사 대표인사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7)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세대교체가 두드러졌다.김동관 대표는 올해 1월 통합법인 한화솔루션이 출범하면서 전략부문장·부사장을 맡다가 9개월 만에 사장으로 승진한 것이다.한화 측은 "올해 1월 통합법인 한화솔루션 출범과 함께 전략부문장을 맡은 김 대표는 친환경에너지와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재편과 미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0-09-28 14:44 신보, 신대식 감사 연임 놓고 노조와 갈등...노조, 靑 앞 삭발식 시위 신보, 신대식 감사 연임 놓고 노조와 갈등...노조, 靑 앞 삭발식 시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신대식 신보 상임감사의 연임을 놓고 내홍을 빚고 있다. 다음 달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신 감사의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노조가 ‘갑질·과잉 감사’, ‘권한 남용’ 등의 이유로 크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노조는 현재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만큼 신 감사의 연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신 감사 측은 노조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노조)은 지난 2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0-09-26 17:31 무죄 확정 '금오도 사건' 보험금 17억은 어떻게 되나? 무죄 확정 '금오도 사건' 보험금 17억은 어떻게 되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거액의 보험금이 걸린 '금오도 아내 사망사건'에서 남편의 무죄 확정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피고의 무죄가 확정됐지만 보험금을 노린 부정 가입이 민사 재판에서 드러나면 보험금을 탈 수 없을 것이라고 보험업계는 내다봤다.대법원 2부는(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지난 24일 살인·자동차매몰 혐의로 기소된 A(52)씨의 상고심에서 살인 혐의는 무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금고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2018년 12월 31일 전남 여수시 금오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0-09-25 11:01 '로보어드바이저' 시대...장기투자시 비용절감 효과 뛰어나 '로보어드바이저' 시대...장기투자시 비용절감 효과 뛰어나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코로나19 공포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수요 위축 우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코로나19 재확산 및 이에 따른 봉쇄 조치 강화, 미국의 추가 부양책 협상 난항, 틱톡 매각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 지명 여부, 미국 대선 불확실성 등 동시다발 악재로 국내 경제 및 주식시장이 불안하다.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불안 요인을 감안할 때 국내외 여러 자산에 투자해 자산배분하면서 변동성이 낮은 금융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고민이 있는 고객들은 증권사 기획&특집 | 홍윤정 기자 | 2020-09-24 16:46 '상가 임대료 깎아달라' 승소 가능성 높아진다...개정 상가임대차법 통과 '상가 임대료 깎아달라' 승소 가능성 높아진다...개정 상가임대차법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세입자가 소송을 통해 상가 임대료를 감액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된 법에는 '차임 등의 증감 청구권' 항목에서 청구권을 행사하는 사유에 '제1급 감염병 등에 의한 경제 사정의 변동'이 추가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 손실을 봤다면 건물주에게 월세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기존 법조문은 '임차 건물에 기획&특집 | 강승조 기자 | 2020-09-24 16:41 국내 기관들 '울며 겨자 먹기'로 이달 주식 4.3조 순매도한 이유 국내 기관들 '울며 겨자 먹기'로 이달 주식 4.3조 순매도한 이유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내 기관이 최근 3개월 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내다 판 규모가 1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국내 기관투자자가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주식을 팔아치웠으며 23일에도 2809억원이나 순매도 했다.이는 기관이 향후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기보다는 펀드 환매 등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매각하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23일까지 국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342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달 외국인 순매도액인 6098억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0-09-23 17:36 “이사할 테니 위로금으로 4000만원 달라”...한 세입자의 통보 “이사할 테니 위로금으로 4000만원 달라”...한 세입자의 통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 7월 31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집주인과 세입자간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바뀐 법에 따라 갑자기 집주인보다 유리해진 세입자들이 집을 비워주는 조건으로 수천만원의 위로금을 요구하는 등 계약갱신 청구권을 행사해 집주인을 압박하고 있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 커뮤니티들에는 이와 같은 사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5억짜리 전셋집에 살고 있다는 누리꾼 A씨는 집주인이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다고 2개월만 집을 먼저 빼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예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0-09-23 17:28 與, 금융지주 회장 임기 '6년 제한' 추진..."3연임 9년은 장기집권" 與, 금융지주 회장 임기 '6년 제한' 추진..."3연임 9년은 장기집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여당이 금융지주 회장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회사 수장의 '장기집권'에 따른 폐해를 막겠다는 취지다.그러나 금융권은 민간금융회사의 CEO(최고경영자) 임기까지 법으로 규정하는 건 지나친 '경영 간섭'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만약 이 법이 통과된다면 첫 사례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최근 3연임을 사실상 확정 지었고,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도 3연임 임기 후반부를 수행 중이다.23일 국회와 금융권에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0-09-23 17:20 물적분할 LG화학 사라던 증권사들, 뒤로는 205억 매도...'개미' 우롱 언제까지? 물적분할 LG화학 사라던 증권사들, 뒤로는 205억 매도...'개미' 우롱 언제까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증권회사와 자산운용사들이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 소식이 알려지자 외부에는 매수를 권하면서도 뒤로는 자신들의 LG화학 주식을 대량 매도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은 투자자들에게 LG화학 물적분할에 대해 "기업가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주가가 오를 것"이라며 매수 권고 리포트를 내고서 회사자금으로 한 투자에선 LG화학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드러나 개미들의 분노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22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 물적분할이 알려진 16일부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0-09-22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