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반토막'...정몽구-정의선 경영능력 한계 노출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반토막'...정몽구-정의선 경영능력 한계 노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미·중 무역갈등과 환율 등 악재가 겹치면서 대참사를 빚은 것이다. 이에 따라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 부자의 경영능력이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현대차는 올해 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불과 2% 증가한 468만대로 잡았지만 판매대수가 지난해에도 불과 1.8% 늘어나는데 그치면서 목표 달성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현대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난해 연간 경영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4 18:12 삼성SDS '매출 10조'는 내부거래로 달성한 '모래성'...공정위는 뭐하나? 삼성SDS '매출 10조'는 내부거래로 달성한 '모래성'...공정위는 뭐하나?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국내 최대의 시스템통합(SI)업체인 삼성SDS가 업계 최초로 지난 해 매출 10조원을 달성했지만 내부거래로 달성한 '모래성'이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삼성그룹의 내부거래 비중이 상당해 사실상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지배주주에 대한 ‘일감몰아주기’ 의혹이 강하다.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은 총수일가 지분율이 비상장사는 20%, 상장사는 30%(상장사) 이상인 경우다. 삼성SDS 지분을 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9.2%,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3.9%,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1-24 17:58 롯데, '갑질'에 '세무조사' 파문...신동빈 회장 "도덕성 약속" 헛말? 롯데, '갑질'에 '세무조사' 파문...신동빈 회장 "도덕성 약속" 헛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롯데그룹이 연초부터 갑질과 탈세 의혹으로 흔들리고 있지만 1년만에 사장단회의를 주재한 신동빈 회장은 관련 메시지를 내놓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롯데는 그동안 오너일가가 비리로 재판을 받거나 계열사 사업이 문을 닫을 때면 상생을 부르짖었지만 갑질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해 10월 집행유예로 석방된 신 회장이 대규모 투자·고용 계획을 발표하고 청와대 기업인 간담회에도 참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갑질횡포로 인한 여론의 눈총은 여전히 따갑기만 하다. 신 회장은 “첫째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1-23 17:32 몽고식품 김만식-김현승 부자의 깨진 '새로운 100년 약속' 몽고식품 김만식-김현승 부자의 깨진 '새로운 100년 약속'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몽고간장'으로 유명한 113년 전통의 몽고식품 김현승 대표가 해외로 수십억원대 재산을 빼돌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부산지검 외사부(유동호 부장검사)는 지난 8일 몽고식품 김현승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김 대표에게 적용된 혐의는 대외무역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재산국외도피, 관세법 위반 등이다. 김 대표는 미국 현지에 간장 원료인 탈지 대두(콩) 수급을 대행해주는 법인 M사를 세워 몽고식품의 탈지 대두 수입을 도맡아 수년 칼럼 | 강승조기자 | 2019-01-23 15:13 손혜원 목포 논란 중흥건설로 '불똥'...정창선 회장 "나 어떡해?" 손혜원 목포 논란 중흥건설로 '불똥'...정창선 회장 "나 어떡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손혜원 의원의 투기 논란이 중흥건설의 일감 몰아주기로 불똥이 튀면서 정창선 회장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손 의원의 의혹 제기로 검찰이 중흥건설그룹의 내부거래에 대해서 칼날을 들이댈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중흥건설의 내부거래 비중은 업계 최고수준이다.손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중흥건설을 압박하고 나섰다. 손 의원은 지난 18일 "목포 서산·온금지구 조선내화 부지 아파트 건설 관련 조합과 중흥건설이 같이 검찰 조사에 응한다면 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19일에는 페이스북을 통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1-22 17:42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안전 최우선' 말 뿐…4조 설비 '화재·고장' 잇따라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안전 최우선' 말 뿐…4조 설비 '화재·고장' 잇따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지난해 3월 취임이후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고 있지만 정작 발전소에서는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이 최첨단, 친환경 설비를 자랑하면서 4조원을 들여 만든 강원도 삼척그린파워 발전소에서 화재와 고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척그린파워 발전소에서는 최근 보름새 두차례 화재가 발생해서 열흘 이상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으며 복구비에만 38억원이 들어갔다. 이 발전소는 66만 가구가 한꺼번에 쓸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발전소에서는 화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2 15:54 삼성전자 주주 배당 늘릴까?...반도체 투자 못한 돈 3~4조 삼성전자 주주 배당 늘릴까?...반도체 투자 못한 돈 3~4조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경기 부진으로 인해 신규 시설 투자를 줄이면서 남는 돈을 어디에 쓸 것인지가 관심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투자를 못해서 남은 3조~4조원 가량의 현금을 배당에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올린 영업이익은 58조9000억원에 달한다.삼성전자의 투자액은 지난해 17조3000억원으로 세계에서 1위다. 투자액의 20%만 줄여도 3조~4조원이 남아돌게 된다.문지혜 흥국증권 연구원은 21일 "삼성전자의 주가에 지난해 4분기 실적 감소와 올해 반도체업황 악화 전망의 영향이 반 제2금융권 | 연성주기자 | 2019-01-21 17:44 한전 비리 '복마전' 수준...홍보실 "전임자 때 일" 책임회피 급급 한전 비리 '복마전' 수준...홍보실 "전임자 때 일" 책임회피 급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지난해 4월 '구원투수'로 등장한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직원들의 잇따른 비리로 인해 무능한 CEO(최고경영자)로 낙인찍힐 우려가 높아졌다.김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비상경영이 '한피아', '광피아'라고 불리는 전현직 임직원들의 뇌물수수로 제동이 걸리고 있기 때문이다.김 사장 취임 이후 ‘도덕적 해이’ 문제가 잇따라 터지면서 비상경영 추진에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전기요금 체제 개편과 전력산업 구조 개혁 등 국민신뢰를 바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1-21 14:33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사장 '옹고집', 오너 정몽준 리더십에 '악영향'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사장 '옹고집', 오너 정몽준 리더십에 '악영향'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사장이 부당해고자 복직문제로 임단협에 발목을 잡으면서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분할된 회사의 노조를 하나로 묶은 ‘4사 1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현대일렉트릭의 합의안이 나오지 않으면 전체 임단협 투표를 할수 없다. 현대중공업이 연초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임단협이 계속 지연되면 그룹 오너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리더십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1-18 17:29 롯데, 제2롯데월드 공사중 도로점용료 64억 물어내야 롯데, 제2롯데월드 공사중 도로점용료 64억 물어내야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롯데물산이 제2롯데월드 공사를 위해 석촌호수 인근 도로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과 관련해 수십억원의 도로점용료를 물게 됐다.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7일 롯데물산이 송파구청장을 상대로 낸 도로점용료 64억원 부과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도로점용료 부과가 적법하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다만 '산정방식이 위법하므로 도료점용료 64억여원 중 8억여원을 취소하라'는 원심 판단이 잘못됐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롯데건설을 제2롯데월드 공사를 위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1-17 17:16 녹십자 허일섭 회장의 빗나간 '윤리경영'...일감몰아주기-직원 비리 속출 녹십자 허일섭 회장의 빗나간 '윤리경영'...일감몰아주기-직원 비리 속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허일섭 회장이 '윤리경영'을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지만 GC녹십자는 일감몰아주기 논란에 직원의 비위까지 잇따라 터지면서 오히려 '반(反)윤리경영'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GC녹십자는 최근 오너 일가의 일감몰아주기 의혹, 직원의 의약품 불법판매 적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같은 스캔들이 계속 터지자 국민연금·외국인이 등을 돌리면서 녹십자 주가는 반토막났다.국내 제약업계 2위인 GC녹십자는 그동안 '창의도전, '봉사배려', 기업 | 강승조기자 | 2019-01-17 16:27 조양호 일가, 한진서 내쳐지나?...국민연금, 한진칼 주주권 행사키로 조양호 일가, 한진서 내쳐지나?...국민연금, 한진칼 주주권 행사키로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국민연금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해 적극적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하면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권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3월 주총에서 국민연금과 사모펀드 KCGI가 손을 잡으면 양측간의 표대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국민연금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16일 이찬진 위원(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 제기한 '대한항공, 한진칼에 대한 적극적 주주권 행사 안건'에 대해 기금위원 11명 가운데 8명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전체 기금위원 20명 가운데 11명은 대한한공과 한 뉴스라이브 | 연성주 | 2019-01-16 15:58 건설업계 '미스테리'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장남 '편법 승계' 의혹 증폭 건설업계 '미스테리'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 장남 '편법 승계' 의혹 증폭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올 상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이 최근 장남인 김대헌 부사장의 2세 승계 체제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편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반은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피하기 위해 계열사 이름을 계속 바꿔가면서 내부거래를 통해 성장시킨 후 나중에 합병해서 김 부회장을 호반건설의 대주주로 등극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 10일 계열사 (주)호반을 흡수합병했다. 합병으로 김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부사장은 회사 지분의 54.7%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1-16 15:33 헬스케어 회사 바디프랜드 상장에 '먹구름'...박상현 대표 잇단 '무리수' 헬스케어 회사 바디프랜드 상장에 '먹구름'...박상현 대표 잇단 '무리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올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 박상현 대표가 무리하게 기업가치를 올리기 위해 과학적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제품을 섣불리 선보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초 지난해 상장을 목표로 했으나 각종 악재로 인해 1년을 미뤘으나 박 대표의 직원 '갑질' 논란으로 인한 내부 갈등이 여전해서 상장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 금융 | 강승조기자 | 2019-01-15 16:42 檢, 가습기살균제 사건 본격 수사...최창원 SK 부회장 소환될까? 檢, 가습기살균제 사건 본격 수사...최창원 SK 부회장 소환될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SK케미칼(현 SK디스커버리), 애경산업, 이마트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에 따라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제조원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검찰이 소환할 지 주목된다. 이번에 검찰 수사를 다시 받는 SK디스커버리와 애경은 옥시와 달리 가습기살균제에 사용한 원료의 유해성이 명확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은 탓이다.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권순정)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15 16:35 금품·향응 난무하는 재건축 시장...삼성물산 '윤리준법경영' 시험대될까? 금품·향응 난무하는 재건축 시장...삼성물산 '윤리준법경영' 시험대될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삼성물산이 3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서울 강남 재건축 사업에 뛰어들면서 '윤리준법경영'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벌여야 하는 재건축사업에서 '윤리준법경영'이 시장을 정화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떄문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전날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조합에 시공 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과 같은 정비사업 환경에서 조합원들을 충족시킬 만한 사업 조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1-14 17:26 '갑질 끝판왕' 대림 이해욱 회장, 15일 靑 간담회서 '왕따' '갑질 끝판왕' 대림 이해욱 회장, 15일 靑 간담회서 '왕따'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기업인 초청 간담회에 한진, 부영, 대림은 제외됐다.특히 대림산업은 14일 이해욱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한다고 발표하면서 공교롭게도 청와대 발표로 잔칫날의 의미가 크게 퇴색된 셈이다.14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등 130명을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인 초청 간담회는 지난 2017년 7월이후 18개월만이다.이날 명단에서 사회적 여론을 고려해서 최근 물의를 일으켰던 한진그룹, 부영그룹, 정책 | 연성주기자 | 2019-01-14 16:05 무주 덕유산리조트 '큰 사고' 내더니 '고객감동대상' 받아?? 무주 덕유산리조트 '큰 사고' 내더니 '고객감동대상' 받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부영그룹이 소유한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고객감동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는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 부영이 고객에게 무슨 감동을 주었느냐","차라리 고객불안대상을 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리조트에서 불과 며칠 전에 리프트 고장으로 탑승객들이 영하의 추위속에서 1시간 이상 떠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부영그룹은 무주덕유산리조트가 고객감동경영대상을 9년 연속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올해로 9년 연속 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11 15:24 박정호 SKT 사장, 중간지주 전환 '난항'...악재 몰려 '산넘어 산' 박정호 SKT 사장, 중간지주 전환 '난항'...악재 몰려 '산넘어 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연내 중간지주사 전환"을 공식 표명했지만 걸림돌이 많아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을 종합ICT 회사로 도약시키고 SK하이닉스의 경쟁력도 강화시킨다는 '일거양득'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박 사장 앞에는 자금마련, 국내 통신업 환경, 주주반대 등 악재가 산적해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올해 중간지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10 17:24 오뚜기, '프리미엄 X.O.’ 만두 4종 신제품 출시...엄선한 재료 앙상블 오뚜기, '프리미엄 X.O.’ 만두 4종 신제품 출시...엄선한 재료 앙상블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10일 프리미엄 만두 '프리미엄 X.O.’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프리미엄 X.O. 교자’와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 ‘프리미엄 X.O. 이북식 손만두’, ‘프리미엄 X.O. 통새우 군만두’ 등 4종이다. '프리미엄 X.O.’는 '비범한, 놀라운’이라는 ‘eXtra Ordinary&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10 15: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