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 증시호황 등으로 증권사들의 실적과 재무구조가 크게 호전되고 덩달아 순자산이 급증하면서 대형 증권사들의 순자본비율도 대부분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NH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정영채)의 순자본비율만은 2년 연속 하락하면서 5대 IB(투자은행)급 대형증권사중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5대 대형 증권사들의 작년말 연결기준 순자본비율을 보면 미래에셋증권이 2,034%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한투증권(1,829%), 삼성증권(1,515%), KB증권(1,474%),,NH증권(1,226%) 순이었다. 5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1-04-13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