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말로 못 말리는 트럼프, 미 대선을 연기하잔다 정말로 못 말리는 트럼프, 미 대선을 연기하잔다 [오풍연 칼럼] 도널드 트럼프. 정말 못 말리는 대통령이다. 미국 국민들도 이처럼 불안정한 대통령은 처음 본다고 입을 모을 정도다. 거의 미치광이 취급을 하기도 한다. 반면 일부 백인들은 그런 트럼프를 좋아한단다. 트럼프는 떠버리다. 말이 많고, 즉흥적이다. 대표적인 게 트윗 정치. 트윗으로 장관들을 날리기도 한다. 공식 발표 전에 트윗을 날려 혼란에 빠트린 적이 한 두 번 아니다.트럼프가 또 트윗을 날렸다. 이번에는 오는 11월 3일 치러질 미국 대선을 연기하자고 했다. 200여년 미국 선거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트럼프의 주 뉴스 | 오풍연 | 2020-07-31 09:50 여권 대권주자 '다크호스' 이재명, 이낙연 추월할까? 여권 대권주자 '다크호스' 이재명, 이낙연 추월할까? [오풍연 칼럼] 이낙연 23.0% 이재명 21.8% 윤석열 15.5%. 29일 발표된 대권주자 선호도에 대한 데일리안 여론조사 결과다. 3강 속 이낙연과 이재명이 오차범위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금방이라도 뒤집힐 기세다. 8월 중 역전될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의 기세가 무섭기 때문이다. 지지율이란 게 그렇다. 달아나는 사람은 급하고, 쫓아가는 사람이 더 여유가 있다.3강 말고는 고만고만하다. 이번에는 1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 5.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5%, 황교안 미래통합당 전 대표 4.2%, 뉴스 | 오풍연 | 2020-07-29 15:13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판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 이재명 지사의 경기도판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 [오풍연 칼럼] 이제는 어디 가서 집 자랑할 수 없는 세상이 됐다. 특히 두 채 이상 갖고 있으면 죄인 취급을 받는다. 이게 정상은 아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집을 사 놓으면 오른다는 등식이 성립된지 오래다. 그러니 너도나도 서울에 집을 장만하려고 한다. 정부가 이런 저런 대책을 내 놓아도 집값을 잡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부동산 대책을 22번이나 내놓았다고 한다.정부가 집값을 잡는다는 일환으로 두 채 이상 갖고 있는 고위공무원에게는 살 집만 남겨 놓고 팔도록 권유하고 있다. 팔지 않으면 인사상 불이익이 따르니 울며겨자 뉴스 | 오풍연 | 2020-07-28 16:24 탈북자 김모씨 재입북, 북한에 이용당할 가능성 크다 탈북자 김모씨 재입북, 북한에 이용당할 가능성 크다 [오풍연 칼럼]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개성시에서 악성 비루스(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했다”면서 “감염자로 의진(의심)할 수 있는 석연치 않은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여기서 악성 비루스는 코로나19를 말한다. 북한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북한은 코로나 환자가 한 명도 없다고 밝혀왔다.김정은 위원장은 이에 따라 지난 24일 개성시를 전면 봉쇄한 데 이어 뉴스 | 오풍연 | 2020-07-27 09:50 “서울이 천박"하다고?...이해찬의 언어구사력과 품격 “서울이 천박"하다고?...이해찬의 언어구사력과 품격 [오풍연 칼럼] 민주당 이해찬 대표. 7번 선거에 출마해 모두 당선된 사람이기도 하다. 이쯤 되면 선거의 귀재라고 할 만하다. 지난 번 총선도 압승을 거뒀다. 그러니 원외 대표이면서도 당 안팎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적어도 민주당 안에서 그에게 대드는 사람은 없다. 때문일까. 사고도 자주 친다. 잦은 말 실수가 그것이다. 의도는 없지만 논란을 야기해 빈축을 산다.최근 세종시에서 가졌던 토크쇼 발언도 그렇다. 서울을 천박한 도시라고 했다. 부산을 초라한 도시라고 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것을 실수로만 볼 수 있을까. 야당이 가 뉴스 | 오풍연 | 2020-07-26 10:03 대검수사심의위 ‘한동훈 수사중단’은 옳은 결정 대검수사심의위 ‘한동훈 수사중단’은 옳은 결정 [오풍연 칼럼] 한 지인이 얼마 전 나에게 이 같은 질문을 한 적이 있다. “한동훈이 처벌될까요” 내가 검찰을 오래 출입했기 때문에 물어봤을 것이다. 나는 바로 대답했다. “그럴(이동재와 공모) 리가 없을 겁니다” 적어도 12년간 검찰을 출입을 하면서 그들의 생리를 잘 알기에 그런 대답을 했다. 더군다나 한동훈은 검사장이다. 내가 그를 두둔할 이유는 없다.이동재 전 채널A 기자는 구속됐다. 강요미수 혐의다. 이동재 또한 법정에서 유무죄가 가려져야 한다. 취재 욕심에 그랬을 수는 있다. 그러 뉴스 | 오풍연 | 2020-07-25 16:37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KAIST에 676억 기부, 개교 이래 최대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KAIST에 676억 기부, 개교 이래 최대 [오풍연 칼럼] 어제 낮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아주 훈훈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한 개인이 KAIST에 700억원대를 기증했다는 것. 이름이 이수영 회장이었다. 난 처음에는 OCI 회장으로 경총회장을 지낸 이수영 회장인가 했다. 몇해 전 작고한 분이다. 더 기사를 꼼꼼히 보니까 동명이인으로 여자 분이었다. 그것도 기자 출신. 서울신문 선배이기도 했다.광원산업 이수영 회장. 올해 83세다. 경기여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1963년부터 서울신문, 한국경제신문 등 일간지 기자를 하기도 했다. 나보다 서울신문 23년 선배다. 한 뉴스 | 오풍연 | 2020-07-24 10:00 법무장관의 국회답변과 국무위원의 기본 예절 법무장관의 국회답변과 국무위원의 기본 예절 [오풍연 칼럼] 국회 대정부질문을 보면 국회의원 및 국무위원들의 실력이 드러난다. 어제 대정부질문에서는 정말 꼴불견이 연출됐다. 그 장본인은 추미애 법무장관이다. 답변하러 나온 것인지, 따지러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미운털이 많이 박혔는데 정말 눈 뜨고 못 봐 줄 지경이었다. 추미애 자신은 잘 하는 줄 알 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답변할 리가 없다.답변하는 태도가 안하무인 격이었다. 이는 국민을 깔보는 행위와 같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해 궁금한 것을 묻는다. 그럼 거기에 성실히 답변하는 것이 예의다 뉴스 | 오풍연 | 2020-07-23 10:37 한동훈의 추미애 '저격', 검사장이 할 소리는 아니다 한동훈의 추미애 '저격', 검사장이 할 소리는 아니다 [오풍연 칼럼] 듣지 않는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고 한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그 욕도 때와 장소를 가릴 필요는 있다. 한동훈 검사장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추미애 법무장관을 비난한 것은 적절치 않다. 21일 한 검사장과 이미 구속된 이동재 전 채널A기자의 녹취록 전문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여기서 한 검사장은 추 장관을 저격했다.한 검사장이 추 장관을 겨냥해 한 말이 사이다 발언이라며 인터넷 상에 많이 돌아다닌단다. 이는 추 장관이 쌓은 업보이기도 하다. 나 역시 추 장관의 언행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주 비판한다. 뉴스 | 오풍연 | 2020-07-22 09:45 민주당의 차기 대선 구도 속 정세균의 존재감은? 민주당의 차기 대선 구도 속 정세균의 존재감은?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이 정세균 총리에게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20일 청와대 회동 뒤 총리실을 통해 그린벨트 지역을 보존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그렇다. 요 며칠 동안 이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있었다. 분위기는 그린벨트 해제 쪽이었다. 그런데 정 총리가 지난 일요일 방송에 나와 신중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러자 문 대통령이 이에 화답한 셈이다.청와대가 총리와의 회동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것도 이례적이다. 눈여겨 볼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정 총리도 대권주자. 현재 이낙연과 이재명이 부각되고 있지만 정세균이 뉴스 | 오풍연 | 2020-07-21 10:58 "박지원이 간첩인가?"...주호영의 뜬금없는 '색깔론’ 제기 "박지원이 간첩인가?"...주호영의 뜬금없는 '색깔론’ 제기 [오풍연 칼럼] 당 대표나 원내대표는 가벼운 자리가 아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 신중해야 한다. 미래통합당의 투톱을 본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거의 말 실수를 하지 않는다. 노련미가 묻어 있다. 그런데 주호영 원내대표는 입이 너무 가볍다. 5선이나 한 사람의 처신으로 볼 수 없을 만큼 경솔한 때가 많다. 소속 의원들의 군기를 잡아야 할 사람이 사고를 치니 말이다.19일에도 큰 실수를 했다. 아니 그게 주호영의 밑천인지도 모르겠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에 대해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럼 간첩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뉴스 | 오풍연 | 2020-07-20 09:52 '금부(金不) 분리'?...추미애의 생뚱맞은 부동산 정책 참견 '금부(金不) 분리'?...추미애의 생뚱맞은 부동산 정책 참견 [오풍연 칼럼] 추미애가 요즘 좌충우돌한다. 오지랖이 국가대표급이다. 오늘(18일)은 ‘금부분리 정책’ 및 그린벨트 얘기까지 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멋쩍어 할 것 같다. 자기 소관부처도 못 챙기면서 끼어든다. 서울시장이나 대통령이라도 된 줄 아는가.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모양새다. 못 말려 장관이다.“무당이 칼춤 추는 것 같습니다. 그 칼이 자칫 자신의 목을 겨눌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자기에 대한 과도한 믿음은 때론 방종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니나 잘하세 뉴스 | 오풍연 | 2020-07-19 12:12 국정운영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 국정운영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 [오풍연 칼럼]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하느냐, 못 하느냐는 지지율로 평가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청와대가 대통령 지지율에 신경 쓰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래도 운이 좋은 사람이다. 친문(親文)이라는 튼튼한 울타리 아래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유지해 왔다. 지금까지 40% 아래로 내려간 적은 없다. 사실 잘 하는 것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대외적 변수가 있다 해도 경제 점수는 빵점에 가깝다. 코로나 사태가 문재인 정부를 살려주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 지난 번 총선 압승으로 끝났다. 하지만 그 뒤 벌어지고 뉴스 | 오풍연 | 2020-07-16 11:24 박원순 사망, 이낙연의 대권가도에 변수로 등장? 박원순 사망, 이낙연의 대권가도에 변수로 등장? [오풍연 칼럼] 박원순 사망은 이낙연에게 최대 악재다. 내년 4월 7일 치러지는 재보선 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낙연은 대표에 당선되더라도 내년 3월 9일까지는 사퇴해야 한다. 대권 도전을 전제로 한 스케줄이다. 반면 김부겸은 대표에 당선되면 임기(2년)를 채우겠다고 약속했다.그럼 누가 유리하겠는가. 대표 없이 재보선을 치룬다는 게 받아들여질까. 이낙연 측이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다. 명분을 찾기 어렵게 됐다. 김부겸에게는 찬스다. 친문도 김부겸을 지지하지 않을까 싶다. 이낙연이 복병을 만난 셈이다.이낙연은 그동안 대권도전을 숨기지 뉴스 | 오풍연 | 2020-07-15 14:25 1만원 실현 공약과 내년 최저임금 8720원의 의미 1만원 실현 공약과 내년 최저임금 8720원의 의미 [오풍연 칼럼] 내년도 최저임금이 14일 새벽 결정됐다. 8720원으로 올해(8590)보다 1.5% 올랐다. 역대 최저 인상률이다. 이는 그만큼 우리 경제가 어렵다는 방증이다. 양대 노총은 이날 모두 퇴장했다. 노총 입장에서는 1.5% 인상에 동의할 수 없어서다. 문재인 정부의 당초 약속과도 크게 벗어난다. 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내년에도 못 지켰으니 임기 중 1만원 돌파는 어려울 듯 싶다.2021년 최저임금이 8720원으로 정해진 상황에서 2022년 최저임금 1만원을 실현하려면 뉴스 | 오풍연 | 2020-07-14 14:22 삶과 죽음...내 자신도 돌아보면서 살자 삶과 죽음...내 자신도 돌아보면서 살자 [오풍연 칼럼] 나도 요 며칠 많이 황당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에 이어 전쟁영웅으로 일컬어온 백선엽 장군도 타계했다. 둘의 죽음을 놓고도 여론이 갈렸다. SNS도 난리가 났다.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여기서 공통점을 하나 발견한다. 모두다 네 탓이다. 내 탓을 하는 사람은 찾을 수 없다. 찬성을 하든, 반대를 하든 네 탓이다.우리 모두 반성할 대목이 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지금 잘 살고 있는가”라고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라. 거기에 답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뉴스 | 오풍연 | 2020-07-13 14:48 전쟁과 국가의 책임...건군 원로 장군들도 잘 챙겨야 전쟁과 국가의 책임...건군 원로 장군들도 잘 챙겨야 [오풍연 칼럼] 미국을 보면서 부러운 게 있다. 전쟁에 나가 희생당한 군인을 국가가 끝까지 챙기는 것. 그래서 군인들도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다. 비록 목숨을 잃더라도 나머지 가족들은 국가가 책임지고 보살피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이 전쟁터에서 숨진 병사가 돌아오면 거수 경례를 한다. 그런 장면을 여러 차례 보았다. 국민을 대표해 영웅에게 예를 표시한다고 할까.우리나라는 군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다. 1948년 건국과 함께 건군, 즉 창군(創軍)이 이뤄졌다. 당시 군인들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일본군에서 장교로 있었던 사람들도 적지 뉴스 | 오풍연 | 2020-07-12 19:04 법무부 문언유출과 추미애 장관의 '내로남불' 논란 법무부 문언유출과 추미애 장관의 '내로남불' 논란 [오풍연 칼럼] 추미애 법무장관은 참 세상 편하게 산다.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을 무릎 꿇렸다고 웃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이긴 게 아니다. 억지를 부리고 있을 뿐이다. 모든 것을 자기 편리한대로 해석하고 행동한다. 언론을 향해 겁박을 하기도 한다. 언론은 누구든지 비판할 권리와 자유가 있다. 그것을 보장해야 할 사람이 막으려고 한다. 어디서 배운 민주주의인지 알 수 없다.추미애가 윤석열의 건의사항을 거부한 뒤 작성한 초안이 일부 정치권에 유출됐다. 언론사도 받지 못한 자료였다. 그런데 추미애는 별일 아니라고 한다. 언론사 뉴스 | 오풍연 | 2020-07-11 09:41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그도 미투에 연루됐었다니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그도 미투에 연루됐었다니 [오풍연 칼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및 자살. 소설이 아니었다. 어제 저녁 가족들과 외식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카톡 메시지를 보여주었다. 박 시장이 실종됐다는 메시지였다. 나는 그럴 리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누가 장난치는 줄 알았다. 그만큼 충격이 컸다. 그를 잘 알기에 정말 믿기지 않았다. 1987년 법조를 출입할 때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다.자막 뉴스를 보고 직감했다. 박 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것으로 봤다. 평소처럼 저녁 8시 30분쯤 잤다. 그리고 12시 30분쯤 일어났다. 뉴스를 검색해 보니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됐 뉴스 | 오풍연 | 2020-07-10 09:41 추미애의 목표는 딱 하나, 윤석열 사퇴 추미애의 목표는 딱 하나, 윤석열 사퇴 [오풍연 칼럼] #1: “9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보낸 최후 통첩이다. 정말 이래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이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총장도 장관급이다. 마치 초등학교 선생님이 1~2학년 다루 듯 한다. 망신을 주겠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추미애의 지시가 부당하다는 것은 전국 검사장들이 모여 의견을 같이 했다. 따라서 윤석열이 따르지 않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점입가경이다.#2: 윤석열은 어떤 선택을 할까 뉴스 | 오풍연 | 2020-07-09 11: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