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기사 (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학연금의 '꼼수?’…‘퇴직시점’부터 돈 수령하도록 내부 조항 손 봐 사학연금의 '꼼수?’…‘퇴직시점’부터 돈 수령하도록 내부 조항 손 봐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공무원연금법을 준용하는 사학연금이 ‘퇴직한 시점부터 5년이 경과하면 사망 시까지 수령’하는 내부조항을 부칙 11조를 추가, 퇴직 시점부터 연금을 바로 받도록 적용하는 ‘꼼수’를 부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사학연금은 사립학교 교직원의 퇴직·사망 및 직무상 질병·부상·장애에 대해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로 1975년 1월1일부터 시행됐으며 부담률과 급여 내용 등 제도의 근간이 공무원연금과 거의 같다. 18일 바른미래당 정책위원회&mi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9-18 14:55 "박원순표 ‘청년주택’ 임대료 30% 낮다더니…시세보다 높아" "박원순표 ‘청년주택’ 임대료 30% 낮다더니…시세보다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청년 세대의 주거비 부담과 주거 빈곤 해소를 위해 서울시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임대료가 높다는 지적이 일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주변수준의 30% 수준까지 보증금과 임대료가 낮다"며 적극적으로 홍보한 대목과 상반되는 결과다.16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7일 청약을 받는 역세권 청년주택 '어바니엘 위드 더 스타일 충정로'에 전월세전환율(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하거나 월세를 전세금으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을 적용해 주택형별 월세를 보증금으로 환산한 결과, 환산전세금은 전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9-16 17:23 금소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은행들만 쉽게 돈 버는 한심한 정책" 금소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은행들만 쉽게 돈 버는 한심한 정책"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대표 조남희)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보다 국민들의 이자부담을 덜어주는 국민형 안심전환대출을 제시해야 한다며 정부의 이 같은 정책을 두고 한심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금소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이날부터 실시된 정부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정책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금소원은 “이번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정부가 얼마나 금융시장에 대한 감각이 없는가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무능한 금융위의 정책을 제대로 판단하고 필터링을 하지 못하는 무능과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9-16 16:25 은성수의 금융개혁도 공공성보다는 시장이윤 편향 드러내 '우려' 은성수의 금융개혁도 공공성보다는 시장이윤 편향 드러내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금융노조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제시한 금융정책이 금융을 공공성 영역이 아니라 이윤을 창출하는 시장 개념으로 바라본 편향이 그대로 담겨있다면서 금융공공성이 강조된 금융개혁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금융노조는 15일 낸 성명을 통해 “은성수 위원장이 취임식에서 제시한 정책방향은 일견 타당해 보이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발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 위원장은 지난 9일 취임하면서 △확고한 금융안정 △혁신성장 지원기능 강화 △포용적 금융 강화 △금융산업 혁신 추진을 제시했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9-16 11:49 '윤석열 배제?'...법무부 김오수 차관-이성윤 검찰국장 검찰에 고발 '윤석열 배제?'...법무부 김오수 차관-이성윤 검찰국장 검찰에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관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간부들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한 법무부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됐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오수 법무부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을 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15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민생대책위는 김 차관과 이 국장이 지난 9일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윤석열 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다며 이런 행위는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9-15 22:38 조남희 금소원 대표 "금융위·금감원, 한투증권과 조국펀드 즉각 조사해야" 조남희 금소원 대표 "금융위·금감원, 한투증권과 조국펀드 즉각 조사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직원과 정경심씨와의 금융거래는 자본시장법의 불건전 영업행위에 해당되는 명백한 위반 행위이고, 또한 범죄 행위를 도운 한국투자증권 직원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한 사안으로 밝혀졌습니다.”조남희 금융소비자원(약칭 ‘금소원’) 대표는 10일 이같이 말하고 “‘조국 사모펀드 의혹’도 금융당국이 당연히 조사해야 할 사안이라는 점에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당장 합동으로 한국투자증권과 조국 펀드의 의혹을 밝혀내야 한다&rdquo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9-10 18:33 경개연 "DB 상품권 관련 김준기 회장 등 오너 조사" 요청 경개연 "DB 상품권 관련 김준기 회장 등 오너 조사" 요청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경제개혁연대(경개연)는 9일 "DB그룹의 상표권 거래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경개연은 ㈜DB가 그룹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하도록 DB손해보험 등 계열사들이 용인한 것이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사업기회 제공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이에 DB그룹은 해명자료를 통해 “DB그룹 측은 그룹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상표권을 보유한 동부건설이 PEF(사모펀드)에 매각된 후 상표권 사용료가 청구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DB가 상표권을 개발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9-09 17:15 경실련 “조국, 자진 사퇴해야···법무부 장관 후보론 부적절" 경실련 “조국, 자진 사퇴해야···법무부 장관 후보론 부적절"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많은 의혹이 제기됐으나 2일 기자회견, 6일 청문회 등 2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기된 의혹들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했다. 오히려 검찰 수사와 향후 재판을 통해 밝혀져야 할 과제가 생겼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8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아같이 말했다.경실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엄격하게 법 집행을 관리하고 책임져야 할 법무부 장관직에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를 임명하는 것에 심각한 우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9-08 15:51 금소원 “은행, DLS·ELS 등 파생금융상품 판매 전면 금지해야” 금소원 “은행, DLS·ELS 등 파생금융상품 판매 전면 금지해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최근 금융권의 DLS(DLF)사태를 계기로 은행들이 ELS, DLS 등의 파생금융상품 판매 자체를 전면 중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약칭 ‘금소원’)은 4일 은행들이 초고위험 상품을 판매할 인적·물적시스템 측면에서 전혀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금소원은 "금융위·금감원이라는 금융당국이라는 자들의 무능 때문에 금융소비자들이 은행거래를 하면서 부자되기는 커녕 왜 ‘날거지’가 되어야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9-04 16:45 미래에셋, 대규모 영업이익에도 효율성은 '낙제점' 수준 미래에셋, 대규모 영업이익에도 효율성은 '낙제점' 수준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상장된 21개 증권사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대우와 가장 효율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는 키움증권은 우수증권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두 회사의 영업실적을 토대로 효율성을 따져보면 미래에셋은 낙제점 수준이고 키움증권도 효율성에 가장 우수하기보다는 우수한 편에 속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김영태 분식회계추방연대 대표가 분석, 최근 언론매체에 대한 기고를 통해 공개한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효율성의 차이'를 보면 두 회사의 지난해 총수익(매출)과 영업이익 면에서는 증권사의 상위권에 속하는 우수한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9-02 16:42 한국투자금융, ‘괴롭힘 금지법’ 무색...임원이 직원에 폭언·갑질하고도 '유야무야' 한국투자금융, ‘괴롭힘 금지법’ 무색...임원이 직원에 폭언·갑질하고도 '유야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임원이 직원에 ‘폭언’을 휘두르며 ‘갑질’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의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 임원A씨는 회사 행사에서 직원 B씨에게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10분 이상 폭언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후 직원은 회사와 노동청에 갑질을 신고했지만, 문제의 임원은 이 같은 행위를 부인하며 지속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19-08-30 17:24 우리·하나銀 불완전 판매?..."만 90세 이상 고령자가 DLF 가입" 우리·하나銀 불완전 판매?..."만 90세 이상 고령자가 DLF 가입"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최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9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불완전판매’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금리구조화 상품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보유한 DLS 잔액이 1761억원(전체 가입 잔액의 23%)으로 확인됐다. 특히 가입고객 중 만 90세 이상의 초고령자는 13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만 80세 이상은 260여명에 달한다.만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8-29 15:15 보금자리론 등 순수고정금리대출자들, "안심전환대출 받게해달라" 국민청원 보금자리론 등 순수고정금리대출자들, "안심전환대출 받게해달라" 국민청원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서민생활안정 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 등 순수 고정금리대출자들은 자신들도 서민형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타 금리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해달라는 내용 청원을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여기에 동의하는 인원이 급증세를 보여 순수고정금리대출자들의 반발이 그만큼 거세다는 것을 말해준다.최근 금융당국이 다음달 16일 기존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연 1.85~2.2%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내놓으면서 이 대출대상에 이미 순수고정금리 대출자들은 포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8-27 15:39 키코 공대위, "우리은행 DLS는 사기" 고발 키코 공대위, "우리은행 DLS는 사기"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추세였던 3월 이후 (우리은행의 DLS) 판매분 1266억원에 국한해서 즉각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발을 시작합니다."23일 키코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약탈경제반대행동·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우리은행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사기 판매 혐의 고발장을 제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민단체는 우리은행이 지난 3월부터 독일 10년 국채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지고 금리 하락추세가 어느 정도 예상돼 당시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3 16:04 조연행 금소연 회장 "금융소비자보호법 조속히 제정하라” 촉구 조연행 금소연 회장 "금융소비자보호법 조속히 제정하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키코(KIKO) 사태 이후에도 여전히 금융회사들이 소비자에게 손실을 전가하는 사기성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신종 상품 인가시 검증을 철저히 하고, 불완전 판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합니다."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최근 DLS 논란과 관련해 23일 “금융상품 판매시 적합성의 원칙 등이 담겨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지난 3월부터 독일 10년 국채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지고 시장 상황이 금리 하락 추세가 예상되었음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3 14:39 금소원 "금융당국-우리·하나은행 유착 의혹" 고발 예정..."DLS 판매는 사기" 금소원 "금융당국-우리·하나은행 유착 의혹" 고발 예정..."DLS 판매는 사기"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사단법인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 행위에 대해 두 은행장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22일 밝혔다.금소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무능한 감사를 신뢰할 수 없다는 점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 등을 검찰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금감원이 늑장 조사로 두 은행이 증거를 은닉·인멸하고 대책을 세울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8일 발표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19-08-22 16:33 日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 '횡포'…노동자에 5200만원 손해배상 요구 日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 '횡포'…노동자에 5200만원 손해배상 요구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계열사 ‘아사히글라스’가 한국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잡고)와 비정규직 이제그만 등은 2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사히글라스의 손해배상 청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는 복직을 요구하는 한국 노동자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일본 아사히글라스 주식회사의 한국 자회사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지난 1일 국내 최대 법무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8-21 14:57 참여연대, "보험 표준약관 작성 보험협회 이전 안된다" 참여연대, "보험 표준약관 작성 보험협회 이전 안된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보험상품 표준약관 작성을 현해 금융감독원에서 보험협회로 이전한다는 법안에 대한 심사가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 돼 관련 소비자 단체가 반발하고 나서며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금융 분야)를 개최해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심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개정안은 보험상품의 표준약관 작성 주체를 현행 금융감독원에서 보험사업자들의 모임인 보헙협회로 넘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다. 이에 참여연대가 '보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8-17 19:18 "DLS 사태, 사기구조 상품을 무차별 판매하는 구조가 낳은 비극" "DLS 사태, 사기구조 상품을 무차별 판매하는 구조가 낳은 비극"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이런 대규모 금융소비자 피해 사태는 단순히 “이해하였음”, “설명들었음”에 체크항목을 늘이는 방식으로 금융당국이 소비자보호를 해 온 것이 문제를 반복시킨 원인입니다."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17일 최근 DLS 투자자 피해와 관련, "뼈져리게 반성하고 책임도 반드시 물어야 하며 특히 청와대는 본 사태를 무능한 금융당국에 맡길 것이 아니라 직접 컨트롤하거나 전문가 중심의 민관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해야 한다”고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19-08-17 17:15 키코 공대위 19일 기자간담회...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분쟁조정 압박 키코 공대위 19일 기자간담회...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분쟁조정 압박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키코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은 후보자 청문회의 키코 관련 질의서 내용 공유 등을 골자로 하는 제 11차 기자 간담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사실상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향해 분쟁 조정 압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키코 공대위 관계자는 "키코 피해기업 4개사의 분쟁조정위원회 재조사 결과가 임박한 이 시기에 새로운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내정, 유암코 움직임으로 인한 일성하이스코 울산공장 매각 추진 등으로 분조위 결과가 늦춰지고 있다"며 이번 기자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키코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8-15 2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