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뉴스 기사 (1,6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생활금융 상식 e-book 발간 금융소비자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생활금융 상식이 일반 성인의 눈 높이에 맞춰 온라인교재(e-book)로 발간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와 공동으로 금융소비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담은 '똑똑한 금융 내비게이션(금융교육 표준 콘텐츠)' 개발을 추진해 1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콘텐츠 발간은 금융생활에 활용가능하면서 객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성인용 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다음달 멕시코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에서 정부·금융당국 등이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도록 촉 참여뉴스 | 강준호 기자 | 2012-05-17 17:56 한국보험학회, 정기총회ㆍ창립 48주년 기념학술대회 한국보험학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창립 48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24대 회장 김두철 교수(상명대)가 취임한다. 이어 보험연구원 김대환, 류건식 박사와 경희대 이봉주 교수에게 2012년 한동도 학술상 최우수논문상을 수여한다. 창립 48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는 김동훈 교수(국민대) 사회로 '보험산업의 주요 과제 및 발전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끝) 참여뉴스 | 강준호 기자 | 2012-05-17 16:11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부회장 인터뷰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부회장 인터뷰 지난 4월 금융소비자연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변액연금보험 수익률을 비교해 발표하면서 생명보험업계가 큰 파장이 있었다. 현재 삼성생명 상장과 관련 계약자 3,000여명에게 돌아가야 할 몫인 10조원 규모의 집단소송을 비롯해, 생명보험사 이율담합 피해자공동소송(17조원), 은행 근저당설정비 환급소송(10조원), 백수보험 배당금 소송(6조원) 등 보험사와 은행 등을 상대로 40조원이 넘는 규모의 집단소송을 금융소비자 참여뉴스 | 정형목 기자 | 2012-05-17 15:06 권익위, 금융비리 공익신고자 포상금 최고 10억 최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불법과 비리가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나오면서 불법대출 등 금융기관 비리를 신고하는 공익신고자에게 환수금액에 따라 최고 10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최근의 부실저축은행 퇴출 사태와 관련해 금융분야 공익침해 행위를 신고한 사람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고 최고 10억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금융비리 공익신고자 보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한국금융소비자연맹 등 관련 기관과 공익침해행위 예방시스템과 참여뉴스 | 강준호 기자 | 2012-05-17 11:41 금소협, 17일 3차 저축은행 사태 규탄 기자회견 금융소비자협회는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 앞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 전국저축은행 피해자 대책위원회, 아큐파이(Occupy) 여의도 등과 함께 3차 저축은행 사태 규탄 기자회견과 아큐파이 여의도 시즌2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오는 17일 3차 저축은행 사태 규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은행의 공공성 회복과 투명하고 공정한 금융 시장을 위해 금융소비자원의 독립설치와 금융소비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대중과 함께 점령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뉴스 | 강준호 기자 | 2012-05-16 16:06 권익위 "금융비리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국민권익위원회는 16일 금융기관 비리를 신고하면 최고 10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저축은행 부실 사태 등에 따른 조치로써 신고로 환수하는 금액의 규모를 고려해 보상금 지급액을 결정하며, 신고자의 신변은 철저히 보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권익위는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한국금융소비자연맹 등 관련 기관과 저축은행 사고 예방 및 신고자 보호 시스템 마련을 위해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최근 부실 저축은행 사태도 내부 종사자의 신고가 있었다면 충분히 사전에 예방할 수 참여뉴스 | 금융소비자뉴스 | 2012-05-16 14:34 한국소비자원, 컨텐츠 공모전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7월 1일로 다가온 개원 25주년을 기념하여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홍보 컨텐츠 공모전을 다음달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비자권익 향상이라는 스마트컨슈머의 구축 목적을 널리 알리고 스마트컨슈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스마트컨슈머는 한국소비자원이 올해 2월 1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소비자정보 제공 포털사이트이다. 특히 스마트컨슈머에서 제공하는 상품비교정보인 K-컨슈머리포트는 소비자에게 등산화, 변액보험, 어린이 음료 참여뉴스 | 정형목 기자 | 2012-05-16 14:32 금투협-KOTRA, 글로벌화 촉진 MOU체결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이하 금투협)와 KOTRA(사장 오영호)는 16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금융투자사의 글로벌화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은 국내금융투자회사의 글로벌화 촉진과 우리 중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인수합병(Cross-B order M&A)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금융투자회사의 강점을 중심으로 저비용으로도 해외진출 전략을 마련할 수 있게되며 그동안 금융투자회사들이 겪어온 비용대비 효율부족으로 인한 해외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또한 참여뉴스 | 전성오 기자 | 2012-05-16 14:19 금소연, 금융소비자 권리찾기 집단소송 추진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금융회사를 상대로 금융소비자 권리찾기에 나섰다. 최근 금소연은 삼성생명 등 16개 생명보험사가 이율을 담합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힌 것과 관련해 손해배상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은행권의 근저당설정비 소비자 부담에 대한 근저당설정비 반환 청구소송도 준비하고있다. 금소연은 생명보험사들이 2001년부터 6년간 이율담합으로 1억2천500만건의 계약자에게 17조원의 손해를 입혔다고보고 1차로 지난달 5일 담합리니언시(담합자진신고감면) 제도를 통해 과징금을 부과 받은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 등 3개사를 상대 참여뉴스 | 강준호 기자 | 2012-05-14 18:16 금융소비자학회, 2012 봄 정책심포지엄 개최 한국금융소비자학회(회장=윤정혜)는 "금융투자상품과 소비자보호"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12시 50분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222동) 지하 1층 최병오홀에서 2012 봄 정책심포지엄을 갖는다. 홍익대 이경주 교수의 사회로 자본시장연구원 송홍선 실장이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현황과 개선과제" , 서울대학교 나종연 교수가 "금융투자상품과 소비자정보의 제공" , 보험연구원 진 익 실장이 "변액보험 현황과 개선과제"의 주제로 발표한다. 최현자 서울대 교수와 장경호 인하대 교수 그리고 이은태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장이 참여하는 참여뉴스 | 금융소비자뉴스 | 2012-05-14 17:57 대부금융협회, 불법사금융 근절 노력 대부금융협회가 불법사채 근절을 다짐하는 등 불법사금융과의 선긋기에 나섰다. 최근 정부가 불법사금융과의 전쟁을 선포한데 이어 대부업계가 불법 사채 척결 운동 등을 통해 이미지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대부금융협회는 불법 사채 포상제도인 '사파라치' 제도를 재추진하는 한편, 업체당 한 명 이상의 준법 감시인을 의무 지정하며, 채무불능상태에 처한 한계 채무자에 대한 채무유예제도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대부금융업계가 이처럼 위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것은 대부업체와 불법 사채업자의 개념이 혼용되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대 참여뉴스 | 정형목 기자 | 2012-05-14 16:45 금융권판 '컨슈머리포트' 발간 계획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처의 업무 가운데 하나로 금융상품과 관련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컨슈머리포트'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에는 은행들의 예·적금은 물론 보험상품과 연금·신용카드·대출 등의 금리나 수수료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를 담게 된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각 업권별 협회와 금융회사들에 관련 정보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컨슈머리포트의 공정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일반 금융 소비자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뉴스 | 정형목 기자 | 2012-05-14 13:39 ‘금융소비자보호법' 11일 다시 입법예고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제정안 및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0일 밝혔다.금융위는 “정부가 지난 2월 ‘금융소비자보호법안 및 금융위설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입법을 추진했으나 18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해 재입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에따라 금융위는 11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를 한 후 5-6월 중 규칙개정위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빠른 시일안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소비자보호법’제정안 및 ‘금융위설치법’ 개정안은 국회 통과 후 6개월 뒤시행된다.이번 참여뉴스 | 전성오 기자 | 2012-05-10 17:15 경실련, "국민 동의없이 공적자금 투입 안된다" 경실련, "국민 동의없이 공적자금 투입 안된다" "부실 저축은행에 공적자금을 투입할때 는 반드시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한다. 또 정부는 저축은행 부실 실태를 국민이 알수있도록 낱낱이 공개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8일 '저축은행 3차 영업정지와 관련한 경실련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지난해부터 계속된 저축은행 사태는 금융당국의 정책실패와 감독실패에 따른 것으로 이에 대한 책임규명이 선행돼야 하며 아울러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할때는 반드시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저축은행 대주주 및 경영진의 불법 참여뉴스 | 강준호 기자 | 2012-05-09 11:50 "보증상품,소비자가 직접 만든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이하 서울신보)이 시민들의 의견을 통해 효율적인 보증상품을 개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보증상품․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 15일까지 40여 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을 위해 대학생․유관기관․일반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1천2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재단 입사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서울신보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서울신보의 실제 고객인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참여뉴스 | 전성오 기자 | 2012-05-08 16:36 금융소비자연맹 이성구 회장 인터뷰 금융소비자연맹 이성구 회장 인터뷰 저축은행 부실 운영으로 인한 영업정지 사태 등 최근 불거진 각종 금융사고로 인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문제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실정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기능 강화에 역점을 둔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요즘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금융소비자연맹 이성구 회장을 만났다. -최근 금융권이 하루가 멀다 하고 시끄럽다.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일하는 입장으로서 일련의 사건들을 어떻게 보나.과거 중소기업에 엄청난 피해를 준 키코 사태, 그리고 현대캐피탈 참여뉴스 | 금융팀 기자 | 2012-05-08 15:05 '퇴출'저축은행 소비자피해 어떻게되나? '퇴출'저축은행 소비자피해 어떻게되나? 금융당국이 조만간 일부 저축은행의 영업을 정지시킬 계획이어서 금융시장에 적지않은 혼란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받은 4개 저축은행에 대한 처분 결과를 이르면 이번 주말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지난 달 17일 구조조정 대상 저축은행에 검사결과를 사전 통보하면서 보름 안에 검사결과에 대한 이의신청과 자구계획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는 주말쯤 회의를 열고 저축은행들이 제출한 자구계획안을 심사해 결과를 금융위에 전달할 방침이다. 해당 저축은행들은 그동안 사옥과 자산 참여뉴스 | 금융팀 기자 | 2012-05-03 13:54 금투협. 3일 금융분쟁 조정세미나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5월 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회원사 분쟁업무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2년 분쟁조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타다하루 마수카와 일본 금융상품관련 분쟁조정센터장이 '일본 분쟁조정 제도와 사례', 최승록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금융투자 사건의 추이와 심리방식'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동철 금투협 자율규제본부장은 "최근 국내외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분쟁업무 수행에 많은 도 참여뉴스 | 금융팀 기자 | 2012-05-01 13:14 김용범 공적자금관리위사무국장 일문일답 "국내 지주사들이 지금까지 자기자본도 충실하고 부채 의존도도 상당히 낮다. 충분한 자본력을 갖고 있다는 게 주관사들이 평가다." 김용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지난27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에서 열린 '우리금융 매각 재추진' 브리핑을 통해 "특정 인수 후보를 염두에 두고 논의한 것은 아니다"고 전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합병을 하려는 금융지주에선 주식매수 청구권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짤 것"이라며 "우리금융과 다른 지주사가 합병을 검토할 경우 독과점 문제가 제기될 수 있지만 이는 구체적으로 참여뉴스 | 강민성 기자 | 2012-04-30 11:30 신용카드사회공헌위,보이스피싱예방 공익광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이두형)는 카드론 보이스피싱을 통한 금융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요령 및 환급제도’를 주제로 공익광고를 제작, 방송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다.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 7개사(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SK, 현대, KB국민카드)가 매년 2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사회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위해 지난해 4월 발족했다. 이 광고는 최근 새로운 유형의 보이스피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수법도 날로 정교해지고 있어 보이스피싱 수법에 상대적 참여뉴스 | 민예은 기자 | 2012-04-30 09: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