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2,5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드 소득공제 3년 연장 확정...졸지에 '바보'된 홍남기 부총리 카드 소득공제 3년 연장 확정...졸지에 '바보'된 홍남기 부총리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당정청은 13일 올해 말 일몰을 맞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3년 연장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 청와대는 이날 오전 비공개 당정청협의회를 통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정우 의원이 밝혔다.애초 신용카드 소득공지 폐지 논란을 일으킨 사람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그러나 당정이 카드 소득공제 축소와 폐지에 반발하는 여론에 한 발 물러섬으로써 최초 발언자인 홍 부총리의 입장이 머쓱해지고, 경제정책의 신뢰도에 금이 가게 됐다.김 의원은 이날 국 이슈추적 | 내미림 기자 | 2019-03-13 17:19 '화장품 신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적자행진에도 제 주머니 채우기 급급 '화장품 신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적자행진에도 제 주머니 채우기 급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도 배당잔치를 벌인데다 오너일가에 일감몰아주기를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배 회장 일가가 적자기업의 배당금 3분의 2를 챙긴 것으로 드러나 회사의 경영난은 외면한 채 제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부당한 할인 행사 강요 등 배 회장의 불통 경영에 반발해서 가맹사업자들이 최근 동맹휴업까지 벌이면서 상생경영을 촉구했지만 회사측은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2년 연속으로 영업실적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3-13 16:33 현대차 이번에는 엘리엇 이길까... 주총서 표대결하면 '예측불허' 현대차 이번에는 엘리엇 이길까... 주총서 표대결하면 '예측불허'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열흘 앞으로 다가운 현대자동차 주총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다시 불을 지핀 현대차그룹 경영 분쟁에 글로벌 자문사, 국내기관들까지 참여하면서 주총에서 치열한 표대결이 예고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해 5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다 엘리엇에 완패해 임시 주총을 취소한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40%가 넘는 주식을 갖고 있는 외국인 주주들의 결정에 따라 승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여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이 어렵게 됐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3-12 17:24 현대차 위세에 붕괴된 카드업계...신한,삼성,롯데카드 '백기투항' 현대차 위세에 붕괴된 카드업계...신한,삼성,롯데카드 '백기투항'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비씨(BC)카드에 이어 신한·삼성·롯데카드도 11일 현대기아차와 가맹점 수수료 협상을 타결했다. 이로써 가맹점 수수료를 둘러싼 현대기아차와 카드사들과의 분쟁이 일단락됐다.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카드할부가 마진이 높자 업계 1,2위 신한·삼성카드와 롯데그룹을 끼고 있는 롯데카드 등 3사가 사실상 '백기투항'한 양상이다.이에 따라 카드 수수료 인하를 주도한 금융위원회가 현대기아차에 어떤 조치를 내릴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협상을 받아들인 카드사 측은 "고객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19-03-12 15:17 어수선한 교보생명, 매각설 논란...새 사장에 윤열현 상임고문 어수선한 교보생명, 매각설 논란...새 사장에 윤열현 상임고문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교보생명이 매각설이 나도는 등 경영권 불안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신임 사장에 윤열현 상임고문을 선임했다.교보생명은 7일 윤 신임 사장이 보험사업 총괄담당으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의 배경은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재무적투자자(FI)들과 풋옵션(특정 가격에 주식을 되팔 권리) 행사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신창재 회장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교보생명에서 사장직은 신창재 회장에 이은 두 번째 자리다. 교보생명이 사장을 선임한 것은 2013년 신용길 현 생명보험협회장 이후 6년 이슈추적 | 홍윤정 기자 | 2019-03-07 11:09 새 금융결제원장에 이번엔 ‘모피아’ 낙하산...김학수 증선위 상임위원 유력 새 금융결제원장에 이번엔 ‘모피아’ 낙하산...김학수 증선위 상임위원 유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새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오는 4월 원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이번엔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이니셜 MOF와 모피아의 합성어)' 출신의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고 있다. 금융결제원장 자리는 지난 달 이미 한은부총재 출신 내정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차례 홍역 끝에 무산된 바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 원장추천위원회는 김 상임위원을 차기 원장으로 내정하고 이를 위한 추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19-03-05 17:38 산은, 공기업 맞아?…장애인고용 한사코 외면하는 '배짱'은? 산은, 공기업 맞아?…장애인고용 한사코 외면하는 '배짱'은? [금융소비자뉴스 채성수 기자] 국책은행인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사진)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는데 수범을 보여야 할 책무가 있는데도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여론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공기업은 단순히 회사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닌 사회적 요구에도 발 벗고 나서 공적 책임감을 다할 의무가 있는데도 산업은행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용배려에서 ‘꼴찌’ 수준에 머물러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장애인이나 인권 이슈추적 | 채성수 기자 | 2019-03-05 16:17 서부발전서 또 대형 안전사고…김병숙 사장 '교체론' 일 판 서부발전서 또 대형 안전사고…김병숙 사장 '교체론' 일 판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사진) 태안화력발전소에서도 하청업체소속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크게 다치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2월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김용균씨가 석탄 운송 설비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지 3개월 만에 태안화력발전 2호기에서 현장운전원 윤 모(47)씨가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었다.이는 김병숙 사장의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김 사장은 김씨 사망사고가 났을 때 완벽한 안전대책수립 약속했지만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때 뿐, 시간이 흐르면서 서부발전 곳곳에는 안전을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3-05 11:07 현대차, 수수료율 일방 인상 5개 카드사와 계약해지 '초강수' 현대차, 수수료율 일방 인상 5개 카드사와 계약해지 '초강수' [금융소비자뉴스 채성수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0일부터 5개 카드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카드사들과 수수료율 인상 문제를 협상하는 과정에서 수수료율을 인상하면 가맹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고 통보했으나 카드사들과 타협점을 찾지 못해 이를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3사나 대형마트 등 대형가맹점 대부분이 수수료율 인상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이날 5개 카드사와 가맹계약을 해지하기로 한데 따라 대 이슈추적 | 채성수 기자 | 2019-03-04 15:07 벌써 불꽃 튀는 롯데카드 인수전…한화냐, 하나금융이냐? 벌써 불꽃 튀는 롯데카드 인수전…한화냐, 하나금융이냐? [금융소비자뉴스 채성수 기자] 롯데그룹이 금융계열사 매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매물로 나온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인수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와 롯데손보의 몸값은 상당히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숏리스트(적격 예비인수후보자)에는 한화그룹, 하나금융지주,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이 선정됐지만 신용카드업종은 금융당국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라이빗에쿼티(PE)가 롯데카드를 인수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이에 따라 롯데카드 인수전은 한화그룹과 이슈추적 | 채성수 기자 | 2019-02-27 16:15 포스코건설, 7천 억원대 장기채권 '증발' 의혹 포스코건설, 7천 억원대 장기채권 '증발'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해외투자에서 3000억 원대의 분식회계의혹으로 금감원의 감리를 받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7000억 원에 가까운 장기채권을 필요에 따라 멋대로 회계처리 한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다.포스코건설이 장기채권을 늘리고 줄이는가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재무제표의 ‘계약 현황’에 서 장기채권을 삭제하는 회계상식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회계처리를 해 투자자들이 포스코건설의 엉터리 재무제표를 믿고 투자하는 결과가 빚어지고 있다.특히 장기채권 분식회계처리의혹은 포스코건설이 해외투자를 하면서 거액을 이슈추적 | 박홍준 기자 | 2019-02-26 16:53 '내우외환' KT, 황창규 검찰소환 불가피 & “추천 사례금 5만원, 엽기적 발상” '내우외환' KT, 황창규 검찰소환 불가피 & “추천 사례금 5만원, 엽기적 발상” [금융소비자뉴스 채성수 기자] 지난 해 4월 경찰에 피의자로 출석했던 황창규 KT 회장이 이른비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정치자금법 등 위반)로 조만간 검찰 출석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KT가 최근 ‘제1차 KT그룹 퓨쳐스타’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올리면서 지인 추천 시 1인당 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으나 KT새노조가 이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KT새노조는 21일 논평을 통해 “KT가 해야 할 일은 하청 계열사에서 일할 노동자 추천 사례금 5만원을 지급한다는 엽기적 기획&특집 | 채성수 기자 | 2019-02-22 19:05 정몽윤 '내 배불리기'로 현대해상 28년만에 총파업위기 고조 정몽윤 '내 배불리기'로 현대해상 28년만에 총파업위기 고조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현대해상화재가 노사간의 임금단체협상에서 근 1년간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28년 만에 총파업 사태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현대해상 노사갈등은 경영성과급 지급기준을 변경으로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연봉은 대폭 오른데 비해 직원들 성과급은 오히려 축소돼 실질임금이 줄어드는 결과가 빚어진 문제를 놓고 팽팽한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2일 보험업계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에 따르면 현대해상지부(이하 현대해상 노조)는 현재 ‘선협상 후투쟁’ 방식의 이슈추적 | 박홍준 기자 | 2019-02-22 11:07 윤석헌의 첫 타깃은 삼성생명?..종합검사 순위 놓고 '기싸움' 윤석헌의 첫 타깃은 삼성생명?..종합검사 순위 놓고 '기싸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감독원과 삼성생명이 과연 ‘한판 승부’를 벌일까.금융감독원이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내놓은 가운데 관련업계에선 즉시연금 미지급보험금 사태로 금감원과 법률다툼을 벌이고 있는 삼성생명을 1호 종합검사 대상으로 꼽는다. 금감원은 "삼성생명도 종합검사 대상 중 하나"라는 입장이다. 다만 자칫 보복성 검사로 비춰질 수 있는 점을 조심하는 눈치다.20일 금감원은 '2019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내달 말까지 수검대상이 되는 금융사 선정기준(평가지표)를 확정하고 종합검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19-02-20 19:38 사라져가는 비트코인…4만명 회원 거느린 '코인빈' 결국 파산 사라져가는 비트코인…4만명 회원 거느린 '코인빈' 결국 파산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과거 대규모 해킹 사태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암호화폐거래소 유빗이 사명을 코인빈으로 바꾸고 사업을 이어갔지만 결국 파산 신청했다.현 경영진은 파산 이유로 현 코인빈 운영본부장과 임원이 공모해 600개 상당 비트코인을 횡령, 형사고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임원은 부부로 전 유빗 대표와 부대표다.20일 박찬규 코인빈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출금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운영본부장과 그의 부인인 부대표를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하고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거래소 코인빈 전신은 야피 이슈추적 | 내미림 기자 | 2019-02-20 16:26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유죄 판결에 '짠물' 배당 '악명'까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유죄 판결에 '짠물' 배당 '악명'까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오늘 3월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말 배임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데다 '짠물배당'으로 악명이 높아 투자자들의 동의를 얻을지는 미지수다.18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3월 17일 만료되면서 이번 주총에서 재선임 안건이 상정될 가능성이 높다. 박 회장은 지난 2016년 주총에서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바 있다. 그러나 박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기 위해 넘어야할 산이 많다. 우선 박 회장의 범죄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2-18 16:07 중앙은행 한은, 은행 지준도 파악 못했다…신뢰성 '타격' 중앙은행 한은, 은행 지준도 파악 못했다…신뢰성 '타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은행이 약 12년 동안 중앙은행에 쌓아둬야 하는 지급준비금을 규정보다 덜 쌓아둔 KEB하나은행에 150억 원이 넘는 과태금을 부과했다. 지급준비금은 금융회사가 고객 예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쌓아놓는 자금이다. 이에 하나은행은 과태금 적용 기준이 적정한지 따져보겠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했다.15일 한은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지급준비금 계산을 잘못해왔다며 지난해 10월 하나은행에 과태금 157억 원을 내라고 통보했다.한은에 따르면 외화예금 중 은행을 통해 받은 예금에 대해서는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19-02-15 18:48 'MB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실적부진에도 연봉은 두배 '껑충' 'MB사위'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 실적부진에도 연봉은 두배 '껑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지난해 1월 경영을 맡은 조현범 한국타이어 대표가 첫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조 대표는 영업이익이 2년 연속으로 쪼그라든 상황에서도 지난해 자신의 연봉을 두배 가까이 올린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037억원으로 전년보다 11.3% 줄었다. 매출은 6조7955억원으로 전년보다 0.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249억원으로 13.4% 감소했다. 작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은 1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2-15 17:35 헉! 포스코건설 시공 동탄아파트에 1급 발암물질 라돈? 헉! 포스코건설 시공 동탄아파트에 1급 발암물질 라돈?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포스코 건설사가 시공한 '동탄더샵레이크에듀타운'이 예비입주자들이 직접 라돈을 측정하고 결과값을 도출한 결과 기준치의 13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예비입주자들은 라돈이 검출된 화강석 교체를 요구하고 있으나 포스코건설은 예비입주자들의 측정 방법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입주자와 시공사간의 라돈갈등은 깊어질 전망이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에서의 라돈 검출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은 더해지고 있다.이곳 입주예정자들은 15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선택할 기획&특집 | 내미림 기자 | 2019-02-15 15:21 KT 황창규, 이번엔 불법파견 논란…'임기에 나간다' 통할까? KT 황창규, 이번엔 불법파견 논란…'임기에 나간다' 통할까?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비리·횡령혐의로 퇴진압박이 여전한 황창규 KT회장이 이번에는 불법파견논란에 휘말렸다. KT새노조와 KTs등 계열사 노조는 KT 본사가 그동안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한 후 협력업체 직원들을 직접 고용인력처럼 불리는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직접고용을 요구하고 나섰다.황 회장이 노조의 요구를 순리대로 풀지 않고 불법파견을 지속하거나 일체 대응치 않으면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협력업체직원들의 거센 저항에 몰려 내년 3월 연임임기를 다 태우지 못하고 중도에서 퇴진하고 말 것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2-15 1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