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든브릿지증권, 회사 죽이는 '이상한 유상감자' 골든브릿지증권, 회사 죽이는 '이상한 유상감자'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이상준 회장의 사금고인가.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최근 300억 원의 유상감자를 의결하는 등 걸핏하면 유상감자를 실시해 이 회장이 자본회수, 회사 돈을 빼돌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대주주의 이같은 행위에 대해 노조가 강력한 반대투쟁에 나섰는데도 금융당국은 형식적인 점검으로 사후약방문식 수습에 나서 문제를 더욱 키우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16일 증권업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300억원 규모의 유상감자를 고발뉴스 | 박홍준 기자 | 2017-08-16 17:43 또 하나의 인터넷 전문은행 등장할까? 또 하나의 인터넷 전문은행 등장할까?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이용의 편의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또 하나의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개점과 케이뱅크와 문을 열자마자 이용고객수가 급증하는 등 이제는 어느 정도 시장에 안착했다고 보고 급속한 인터넷은행시대의 전개에 맞춰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가 인가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금융계에서는 최근 최종구 금융위원장의 발언에 비추 제3의 인터넷은행이 등장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 위원장은 최근 인사청문회에서 “금융서비스 혁신을 가속 정책 | 박홍준 기자 | 2017-08-16 11:34 민원 잦은 미래에셋대우, '돈 맡기기 불안하다' 민원 잦은 미래에셋대우, '돈 맡기기 불안하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기자]미래에셋대우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돈을 맡기기에는 불안한 증권사라는 이미지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그만큼 민원발생이 많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상반기 중에 증권사 중에서는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돼 신뢰도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에는 방만한 고객자산운용으로 투자자들에게 3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규모 손실을 입혀 관련임원들이 무더기로 징계조치를 받는 바람에 미래에셋대우의 평판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이와 관련, 현재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고 일부 투자자들은 옵션상품의 제2금융권 | 박홍준 기자 | 2017-08-11 11:06 연내 상장 '메디힐', 우량기업만들기 '한창' 연내 상장 '메디힐', 우량기업만들기 '한창'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마스크 팩의 대표적인 브랜드 메디힐이 연내 증시에 입성한다는 방침아래 투자자들에게 최우량기업을 선보이기 위한 체질강화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국내 1위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앞세운 엘앤피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는 흡수합병하는 등 사업조정작업을 벌이고 있고 전세계의 여심을 사로잡는다는 슬로건아래 해외시장 다변화에 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생산공장건립, 유통네트워크 확충 등 중국시장기반을 강화해 비약성장의 발판을 더욱 확고하게 구축하는데도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9일 관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7-08-10 11:48 오리온,사드여파로 중국매출 '휘청' 오리온,사드여파로 중국매출 '휘청'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기자]오리온의 중국시장매출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보복 여파로 급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의 올해 영업실적은 상당 폭 둔화될 전망이다.8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분석에 따르면 오리온은 중국에 진출한 이후 '초코파이'를 비롯 '포카칩', '오!감자'. '고래밥' 등 주요 제품이 빅 히트를 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전체매출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오리온중국 법인이 ‘대박’을 터뜨리면서 오리온의 영업실적도 급증세를 보였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7-08-08 17:22 우리은행, 내친김에 하이투자증권도 인수? 우리은행, 내친김에 하이투자증권도 인수?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기자] 내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추진중인 우리은행이 비은행계열사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에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간접투자방식으로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인수한데 이어 같은 방식으로 하이투자증권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은행이 지주회사전환에 앞서 비은행계열사를 늘리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종합금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자는데 있다. 우리은행측은 금융지주사 전환 이후에도 전체 수익에서 우리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경우 금융지주&은행 | 박홍준 기자 | 2017-08-08 15:25 [이슈추적]최고금리인하로 서민부담 덜어질까? [이슈추적]최고금리인하로 서민부담 덜어질까?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기자] 내년부터 법정최고금리가 24%로 내리게 되면 저소득·저신용자들이 제도권에서 돈을 빌리는 것이 어렵게 되면서 불법 사금융시장으로 몰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불법 사금융시장이 활기를 띌 전망이지만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은 살인적인 고금리부담에 허리가 더욱 휘어 금융당국의 최고금리인하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 1월부터 27.9%인 대부업법상 최고금리와 25%인 이자제한법상 최고금리를 내년부터 모두 24%까지 낮추기로 한데 따라 앞으로 저축은 이슈추적 | 박홍준 기자 | 2017-08-08 10:20 롯데마트,상생 뒷전서 '지나친 갑질' 롯데마트,상생 뒷전서 '지나친 갑질'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기자]롯데마트는 겉으로는 상생을 외치지만 뒷전에서는 ‘갑질’의 횡포를 일삼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롯데마트와 육가공협력업체 (주)신화와의 삼겹살 거래는 그 실증사례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납품을 받는 과정에서 이익극대화를 위해 전가가능한 부담은 모조리 납품업체에 부담시켰다. 롯데마트에 삼겹살을 납품해온 신화는 이 과정에서 ‘삼겹살 갑질’을 실감했다. 롯데마트는 행사 때마다 정상가의 30~50%이하, 최대 반값에 삼겹살을 납품토록 강요하다시피 했다. 그도 모자라 물류비도 납품대금에서 8~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7-08-07 15: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